펜션 피해 조심

2007-07-09 アップロード · 2,117 視聴

기자) 고급스러운 시설과 가족적인 분위기, 빼어난 주변 경치까지...

몇 년 새 펜션 열풍이 불면서 올 여름, 인기 지역의 펜션 예약률은 이미 80-90%를 넘어섰습니다.

스탠딩) 이처럼 펜션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펜션 예약에 관한 명확한 관리∙보상 규정은 허술한 실정입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펜션 이용에 따른 민원이 115건에 달하고, 이 중 상당수는 예약 취소나 환불에 관한 것입니다.

인터뷰) 문용재(회사원) - “회사 엠티를 가려고 펜션을 예약하고 숙박료를 완불을 했는데, 직원 중 한 분이 상을 당하면서 급하게 취소하게 됐거든요. 물론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전액을 돌려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소비자원의 ‘소비자피해보상 규정’에 따르면 소비자의 귀책으로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사용 예정일 5일 전에는 모든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고, 이틀 전에는 숙박료의 10%, 하루 전에는 20%, 당일 취소하더라도 30%의 위약금만 부담하면 됩니다.

하지만 소비자원의 규정은 권고사항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제 펜션 업체들은 자체 규정에 맞춰 지나치게 많은 위약금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팬션 업자 전화녹취 - 펜션 업자: (사용일) 당일에서 10일 이내에는 (숙박료가) 환불이 안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자: 10일 이내에 예약을 취소하면 아예 돌려받을 수 없다고요?
펜션 업자: 10일에서 20일 사이에는 50% 환불하고요.
기자: 다른 펜션들도 보통 그렇다고요?
펜션 업자: 대부분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펜션 이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펜션 업체별 이용 약관을 잘 확인하고, 해당 지자체에 문의해서 추천해주는 펜션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터뷰) 한국소비자원 담당자 - Q: 펜션 예약 취소로 피해를 입은 경우, 구제 방법? A:“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소비자원이나 펜션이 소재하고 있는 해당 지자체에 신고해서 재경부의 ‘소비자피해보상 규정’에 따라 피해 금액을 돌려받아야 합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펜션 관련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쿠키뉴스 원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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