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신춘문예 시상식]“문화가 힘이 되는 한해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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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상식·강원문화예술인 신년교례회

“당선자 한국문학계 버팀목 되길” … 道, 문화발전 적극 지원 약속

“기축년 새해에는 문화가 힘이 되고 예술이 친구가 되는 한해를 만들자.”

9일 강원일보 4층 강당에서 열린 2009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상식 및 강원문화예술인 신년교례회에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 시작 전부터 덕담을 나누고 인사말을 건네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어린이강원일보합창단은 식전공연으로 ‘과일의 합창소리’ ‘가위 바위 보’ 등 두 곡을 맑은 화음으로 연이어 선보여 행사장을 가득 메운 문화예술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영춘 한국시인협회심의위원은 신춘문예 심사총평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중앙문단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수작들”이라며 “당선자들은 더욱 정진해 한국문학계의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수상자 유태안, 문지원씨는 당선소감에서 “신춘문예 당선으로 이제 꿈을 이룬 것 같다”며 “사람들의 가슴속에 나무 한 그루씩 선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순 도예총회장은 축사에서 “신춘문예를 통해 역량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면서 한국문단에 강원문학의 명성을 재확인시켜주고 있는 강원일보에서 문화예술인들의 새해 인사자리를 마련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강원일보 신춘문예가 세계적인 대문호로 성장하는 관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선지사는 강기창 행정부지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꿈을 키워주고 윤택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예술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새해를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하고 있지만 도내 문화예술이 위축되지 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하무대에서 국립무용단원인 백형민 춘천민예총춤협회장이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기축년 만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소고춤’을 선보여 흥을 돋웠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김민태씨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 3악장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들려줘 객석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순서로 마련된 다과회에서 이대근(춘천문화원장) 도문화원연합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경제가 어렵고 힘들지만 문화예술인들이 단합해 도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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