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팔복 2)

2006-08-25 アップロード · 1,797 視聴

"오는 19일 노무현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앞두고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인 선교사 1명이 13일 살해됐다. 고려인이 아닌 한국인이 카자흐스탄에서 사망하기는 지난 1992년 1월 수교 이후 처음이다.


카자흐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은 13일 오전 카자흐스탄의 중부도시인 카라간다시에서 선교사로 활동해온 김진희씨(34)가 괴한 2명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사망했다고 14일 확인했다.
대사관측은 괴한들이 1000달러의 현금과 비디오, 오디오, 카메라 등을 훔쳐갔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카라간다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유족들에 따르면 죽은 김씨와 함께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남편 한모씨(37)가 13일 오전 11시쯤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오는 순간 한씨를 발견한 괴한이 집안에서 뛰쳐나왔으며 방에는 이미 아내인 김씨가 피를 흘리며 숨져 있었다. 한씨도 괴한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머리를 쇠파이프로 맞아 부상을 입은 상태다.


대사관측은 현재 카라간다 경찰당국이 30명 규모의 특별수사반을 편성해 용의자 검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연합뉴스 2004.09.14.



<(고)김진희 선교사님의 피가 묻어 있는 성경책>


* (고)김진희 선교사 장례식에서 *



“나는 나의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다. 부부로서 함께 산 10년의 세월이 너무나 행복했다.

아내는 나에게 천사였다. 이제는 천국에서 나와 두 딸을 지켜주는 천사가 되었다.

선교지로 떠날 때 부모님께 절하며 ‘다시 뵙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지키지 못해

우리는 영락없는 불효자가 되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순교할 각오를 했지만, 정말 하나님이 순교하게 하실 줄이야...누가 알 수 있었을까?



출국할 때 두발로 걸어 나간 자식이 귀국할 때 누워서 찾아 뵐 줄이야. 생각도 못한 일이다.

아내가 이렇게 일찍 부름 받을 줄이야. 남은 수많은 날들을 나보고 어떻게 살라고.

이 아픈 가슴과 깨어진 심령, 뼈 속 깊이 사무쳐 오는 슬픔을 어떻게 이기며 살아가야 할지...

만지고 싶을 때 못 만지고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음이 얼마나 큰 그리움의 고통으로 다가 오는지.

못 다한 사랑, 아직도 많은데. 아직도 내겐 당신을 더 사랑할 시간이 필요한데,

이제는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음이 한이 된다.


사랑하는 아내여.

당신의 흘린 피는 이 땅 카작스탄을 위해 흘린 거룩한 예물이란 걸 하나님과 사람들이 알고 있어.

당신의 생애는 비록 짧았지만 너무도 순결한 삶을 살았어.

깨끗하고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 채 말야. 그래서 주님이 당신을 쓰시고 받으셨어.

이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기 위해서 당신은 생명을 드렸어.

당신이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 미안하고, 그래... 지금 얼마나 좋아?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하니,

또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을 대하니 얼마나 반갑고 행복할까? 우리 다시 그곳에서 만나자.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 앞에서 우리 영광스런 면류관 쓰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자.

조금만 기다려. 나도 주님 부르실 때까지 열심히 살아 당신께 갈게.



여보 사랑해!

당신은 영원한 나의 아내야!” -사랑하는 당신의 남편, 재성-







주님 할 수만 있다면 아내의 숨을 돌려달라고 그리 애원했는데…

당신은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았어.

여보, 당신 몸 어제 여주에 묻었다. 그리고 내 가슴에 묻었다.

그거 알아? 당신 죽어도 그렇게 예쁘더라.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

당신 몸이 얼마나 차가운지 내 몸으로 따뜻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이제는 편히 쉬고,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기쁜 얼굴로 만나자.

아이들 내가 잘 키워야 하는데 이제 누가 당신처럼 책도 읽어주고

머리맡에서 기도해주고, 아이들 머리도 땋아주고 하니….

아이들이 벌써 엄마 보고 싶다고 하는데 어떡하지...



tag·애통하는,자는,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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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사랑
2007.09.03 06:53共感(0)  |  お届け
^^^^^^^^^^^^^^^^^삭제
에디11
2007.02.03 05:58共感(0)  |  お届け
thanks a lot!!!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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