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놓고 잔듸위에서 뛰고 누워볼 수 있는 기회, 서원밸리 골프클럽 그린 콘서트 동영상

2008-06-02 アップロード · 426 視聴

잔듸 앞에는 항상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팻말이 서 있는게 당연하고
들어가다 경비아저씨한테 걸리면 무지하게 혼나는게 당연한 것이고
라운딩 하러 가서도 잔듸가 손상될까봐 조심스럽게 걸어다니라는 암묵적인 예의가 있죠.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다는 서원밸리의 그린콘서트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초록빛의 예쁜 잔듸에서
공차고 뛰어다니고 누워서 낮잠 잘 수도 있는 정말 멋진 기회였습니다.^^



주차장에서 행사장으로 가는 차안에서 아빠와 아들이 나누는 대화..
아이들의 눈에는 어른들이 모래 채워놓고 물만들어 놓고
공을 거기에 빠뜨리는 모습이 이해가 안가겠다 싶더라구요.

아빠, 물있는 곳을 왜 만들어놨어요?
물이 있으면 골프공이 빠질텐데..-_-
한참가다가 모래 벙커를 보고 하는말..

아이: 오 장애물..?
아빠: 응.. 벙커야..
아이: 저기서 치면 잘 안쳐지지..?
(아이의 해맑은 질문에) 아빠는 '응....'


5월의 마지막 날 소풍온듯한 기분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서원밸리의 야경까지 보고 왔어요.
작년에 만명왔다던데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온 것 같더라구요.
파주 시민들은 물론, 이천, 청주에서도 오신 분들이 있었다고..



서원밸리의 그린 콘서트,
골프장을 이렇게 개방해준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골프장이라는 걸 처음본 아이들,
잔듸위에서 맘놓고 뛰고 구르던 아이들,
덩달아 어른들도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아주 스페샬한 오월의 마지막 소풍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한국의 사계절을 담은 영상과 함께
비발디 '사계' 가 야외에서 연주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
구경해보시고 '와우한표' 부탁드려요^^;

tag·골프,서원밸리,그린콘서트,성시경,여행스케치,파주,골프쇼,박학기,박미선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
全体アクセス
2,248
チャンネル会員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