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홍준표 "공권력 조롱, 한계 넘었다"

2009-03-09 アップロード · 46 視聴

【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9일 용산 참사 추모집회 행사장에서 벌어진 시위대의 경찰관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공권력에 대한 폭력과 조롱이 한계를 넘어섰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외국에서 우리나라 법치주의 수준을 어떻게 볼지 참으로 걱정스럽다"고 혀를 찼다.

그는 이번 사태의 배경으로 "가감자에 대한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이 그 첫째"라며 사법부의 엄정한 대처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또한 그는 "모범이 돼야 할 국회 안에서조차도 폭력과 테러, 피습이 자행되고 있고, 정당하게 공권력을 집행하는 경찰청장을 국회로 불러 정치권에서 일방적으로 공권력 집행을 매도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공권력 집행을 위축시키려 하는 정치권의 불순한 의도가 결합돼 공권력이 무력화 되는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용산참사 추모집회를 마치고 이동하던 시위대 20여명이 동대문역과 종로5가역 사이 노상에서 서울 혜화경찰서 소속 최모(52)과장과 정보과 직원, 의경 등 11명을 집단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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