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 민주당, `미디어발전 국민委' 7명 추천

2009-03-11 アップロード · 45 視聴

【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민주당은 11일 미디어 관련법 처리를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인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 추천위원으로 학계 출신, 언론계 및 시민사회단체 인사 7명을 선정했다.

민주당은 강상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정하고 최영묵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창현 국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류성우 전국언노련 정책실장, 박 민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7명을 위원으로 추천했다.

다만 민주당 몫 8명 중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 추천을 의뢰한 1명에 대해서는 늦어도 내일(12일) 오전까지 추천 절차를 마친 뒤, 오후에 문방위에 최종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문방위 간사를 맡고 있는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상현 교수를 좌장으로 이론과 현장성을 겸비한 분들로 선정하도록 노력했고, 아울러 지역언론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역언론의 대표성을 가진 분을 포함시켰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전 의원은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가 객관적·합리적·과학적 절차에 의해 추출 국민 여론과 뜻, 견해를 추출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주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뜻과 의견이기 때문에 활동 결과는 반드시 법에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민간 위원들이 일부 정파적 입장을 대변하는 일이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 모임의 성격은 20명의 위원들 의견을 가지고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닌 객관적이고 합리적 절차와 방식으로 여론을 수렴하는 일"이라고 밝혀, 여야 동수로 구성된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가 여야 '대리전' 성격을 띠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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