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웨이TV ] 민주당, 미디어위원회 장식물 규정에 `분노'

2009-03-12 アップロード · 82 視聴

【서울=뉴스웨이 이나영 기자】민주당은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에 대해 장식물로 규정하는 것에 분노를 표했다.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100일간 국민의 여론과 민주당 뜻을 수렴해 이명박 정부가 진정한 미디어법안을 만들 수 있는 활동을 기대할 것"이라고 보고, 이같이 말했다.

원 대표는 "100일 동안 성공적 활동을 이끌어 내는 것이 사회에 한 단계 이끌어 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미디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권력과 시장으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해 방송장악용 MB 악법으로부터 진정한 미디어 발전을 교정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같은당 전병헌 의원도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조직한 여야 동수 전문가 구성에 대해 처음부터 장식물로 규정하는 것"이라고 분노하며, 공개를 원칙으로 해 그 내부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속속들이 알려 국민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수렴, 반영해 입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 '미디어발전국민위원' 추천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미디어발전국민위원'으로 강상현 연세대 교수,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 이창현 국민대 교수와 조준상 공공미디어 연구소 소장, 류성우 전국 언론노련 정책실장, 박민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집행위원장, 강혜란 한국여성민위회 미디어 운동본부 소장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백승현 민변 회장을 나머지 1명에 포함시키기 위해 접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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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고위정책회의,미디어법안,전병헌의원,원혜영원내대표,이명박정부,국민여론,MB악법,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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