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 민주 미디어국민위 "우리는 들러리 기구가 아니다"

2009-03-13 アップロード · 574 視聴

【서울=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이하:미디어 국민위)' 소속 민주당 참여위원들은 12일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원회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들은 '미디어 국민위' 활동 전부터 벌어지는 일련의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야당 몫의 '미디어국민위' 위원장에 내정된 강상현 연세대 교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위원회 출범을 하루 앞둔 지금도 위원회의 위상과 운영을 두고 무엇하나 제대로 합의된 것이 없다"고 지적한 뒤, "위원회 앞에 붙은 '사회적'이란 수식어가 무색할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강 교수는 논란이 되고 있는 '미디어국민위'의 위상과 관련, 이 기구의 성격을 '자문기구'로 규정한 한나라당을 겨냥했다.

그는"이 기구는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4개 언론관련법의 자구 수정을 위한 참고용 자료를 만드는 들러리 기구가 아니며, 최고경영자에게 아무런 구속력도 없는 조언이나 하는 단순한 컨설팅 기구는 더더욱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회의공개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위원회는 사회적 의견 수렴을 통해 한국사회 언론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언론자유 발전과 여론 다성의 지속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를 하는 기구"라며 "이런 논의를 투명하게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 반영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 내 다수의 횡포를 정당화시키기 위한 들러리 기구로 위원회를 전락시키는 듯한 정치권의 발언이나 회의 비공개를 주장하는 일부 참여 인사들의 태도는 유감"이라며 "이같은 행동은 위원회 권위를 초장부터 실추시키는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그는 "성실하고 진지하게 위원회에 참여해 활동할 것을 국민들 앞에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8명의 위원 중 강상현 연세대 교수,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류성우 전국언론노조 정책실장, 이창현 국민대 교수,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 등 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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