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여야,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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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여야가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쟁점법안 및 사상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한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에 돌입했다.

한나라당 주호영, 민주당 서갑원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쟁점법안 처리 등 의사일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4월 임시국회 개회가 다음달 1일로 바짝 다가온 이날까지 여야가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못한 까닭은 한나라당이 제안한 '의사일정 단축'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임시국회 첫 날 본회의에 계류된 법안을 전부 처리하고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생략, 대정부 질문은 2일간 긴급현안질의로 대체하자"며 4월 임시국회에선 추경과 경제 관련 법안 처리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민주당은 극렬히 반발하며 모든 의사일정을 정상적으로 치르고 사상 유례없는 규모의 추경예산안과 관련해선 정부의 시정연설도 듣겠다고 맞섰다.

이같은 여야간 신경전을 반영하듯 이날 회의 시작 전 두 원내수석부대표는 서로 뚜렷한 의견차를 드러냈다.

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4월 29일 재보선이 있어서 그 주는 국회가 정상적으로 열리기 힘드니 국회 활동에 충실하려면 그 이전에 법안과 추경을 압축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며 의사일정을 단축하자는 당 입장을 재차 밝혔다.

또한 그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지난 2003년 개정된 국회법에 따라 2월 임시국회와 정기국회때 하게 돼 있고,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의장이 동의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1회 더 하게 돼 있다"면서 "양당 원내대표단이 5월 모두 해체되니 새 원내대표단이 6월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할 기회를 주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에 80년대 1년 예산과 맞먹는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는 만큼 긴장감을 갖고 국민앞에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면서 "임시국회때 의사일정을 줄여서 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런 임시국회가 아니"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4.29 재보선과 관련해서도 "선거는 선거고 (국회) 일정은 일정"이라고 잘라 말한 뒤, "재보선도 중요하지만 그에 묶여 국회 의사일정과 엄중한 현안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YTN 노조위원장 구속 및 MBC PD 체포와 관련한 국정조사도 이날 협의 과정에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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