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 정세균 대표, 상복차림 중 갑자기 기자회견 왜?

2009-05-27 アップロード · 1,907 視聴

【서울=뉴스웨이 유성원 기자】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6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책임규명을 정부측에 공식 요청키로 했다.

그동안 정세균 대표와 지도부들은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 전까지는 '책임론 전가'에 대해 일체 언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국민들의 분노와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국민적 질타가 이곳저곳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실제 정 대표가 서울역과 덕수궁,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거닐며 분양소를 찾는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왜 말한마디 없냐" 는 곱지 않은 시선과 아우성들이 밀려 왔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노 전 대통령 영결식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검은 상복차림 중, 이렇게 기자회견을 자처한 것은 국민적 질타를 대신해 정부측에 대한 책임규명을 하기 위해서다.

지금도 시청광장에서는 지하철 플랫폼까지 노 전 대통령의 분양소를 찾기 위해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상황에서 시청광장에 분양소를 마련해 조문을 원하는 국민들이 조문해야 된다고 여러차례 민주당은 주장했고, 실제 요구도 했지만 이를 정부측은 수용하지 않고 있다.

정 대표는 "오늘 기자 여러분들을 만나 말씀 드린것은 이런 상황을 빨리 개선하라는 것" 이고 또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국민장을 의결 했으면 거기에 걸맞는 준비와 절차가 보장되고 조문을 원하는 국민께서 힘들지 않게 애도를 표할수 있도록 개방하고 주체적으로 도와야 된다" 며 국민장에 대한 시청광장 분양소 허용을 재차 요구했다.

이런저런 불만에 쌓인 그는 특정정치집단에서 나오는 얘기를 보면 '겉으로는 국민장을 얘기하고 있지만 속은 딴생각을 하고 있지 않느냐' 는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한다.

아직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할말이 많은 그가 현 상황에서 여야간 다툼을 벌이는 것은 국민들에게나 유가족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판단해 일단 영결식 전에는 말을 아끼자는 태도다.

한편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사임, 대통령 사과 요구를 한 것으로 봐야 되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누가 책임을 느껴야 하는지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 알 것" 이라며 "국민도 아시고 하늘도 알고 땅도 안다. 그분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얘기를 말씀 드린 것" 이라고 말해, 사실상 청와대와 정부여당을 겨냥한 책임론을 전가 하겠다는 대목이다.

그러면서 책임범위에 대해 그는 "제가 특정(인을 거론)하고 싶지는 않고 아마 결국은 국민 여러분께서 어떤 판단을 하고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납득할수 있는 성찰이 있어야 한다" 며 그 직접적 책임대상에 대해서는 언급은 회피했다.

민주당은 현재 일단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 뒤에 모든것을 털어 놓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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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뉴스웨이,노무현,민주당,정세균대표,노전대통령,시청광장,기자간담회,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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