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량의 NEWS Tok] 민주당, ‘정부책임론 제기’ 움직임

2009-05-28 アップロード · 14,573 視聴

[취재=뉴스웨이 영상뉴스 TV 정수량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연일 지키고 있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말을 최대한 아껴야 한다며 지금까지 조용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27일 오후, 갑작스럽게 정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 자리에서 역시 말을 아끼는 듯 한 조심스런 모습을 보였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바로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는 책임질 사람이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5월 28일, 오늘은 노 전 대통령 영결식 하루 전날입니다.
서서히 불거지고 있는 민주당의 정부 책임론제기와 정치권 소식s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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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둘러싸고
서서히 정치권에서 공방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말을 아껴야 할 때라며 침묵을 지켰던
상복차림의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27일 오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정 대표는
민주당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이 있었다며,
분명히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질 사람들이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ync: 정세균 대표/ 민주당
"누가 책임을 느껴야 하는지는 본인 스스로가 잘 알 것입니다. 국민도 하늘도 땅도 압니다."

특히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문책 대상에 대해서는
영결식 이후 적절한 시점에 종합적인 말을 하겠다고 밝혀
향후 책임논란은 정치쟁점화 될 것으로 보이며,

이명박 정부의 공식 사과,
검찰 수사의 문제점 그리고 김경한 법무부 장관의
문책 등이 요구될 전망입니다.

또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영결식 소요사태 변질 가능성 언급과 관련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27일 열린 당정협의에서
노 전 대통령의 국민장이 소요사태로 번질까 우려스럽다고 밝혔으며,
이를 두고 야권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ync: 노영민 대변인/ 민주당
"이는 국민장을 원하지 않는 정부와 한나라당의 속내를 드러낸 것입니다."

sync: 우위영 대변인 / 민주노동당
"국민들의 순수한 추도와 애도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는 이런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는 안상수 대표 절망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진의가 잘못 전달된 것이라며 바로 진화에 나섰습니다.

sync: 윤상현 대변인/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말씀은 오는 29일 국민장이 국민의 깊은 애도 속에 경건하고 엄숙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준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은 여야 모두 국민장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한편, 2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상수 원내대표는
내일 열릴 노 전 대통령의 국민장에
한나라당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에서 뉴스웨이 정수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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