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량의 NEWS Tok] 여야, 국회 개회는 뒷전 ‘네탓 내탓 공방만’

2009-06-17 アップロード · 95,926 視聴

[취재=뉴스웨이 영상뉴스 TV 정수량 기자]

예멘 의료봉사단체에서 활동하던 엄영선 씨가 테러범들에 의해 살해됐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예멘에서만 5번째 희생자가 됐습니다.
현재까지는 정확히 누구의 소행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반드시 찾아내어 엄중한 처벌을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커지면서 국제 활동 무대는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그만큼 커졌는데요, 테러지역에는 안전지대가 없습니다.
재외지역 국민을 위한 정부의 체계적인 정보시스템 마련도 시급하지만,
우리 각자가 가급적이면 위험지역을 피하고, 꼭 가야한다면 자신의 신변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될 것입니다.
6월 17일 다양한 정치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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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국회 개회를 위한 발언을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민주당은 '조문정국'의 꿈에서 깨어나 하루 빨리 국회를 열고
경제.민생 문제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오전 열린 최고. 중진 연석회의에서
최근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의 거품이 빠지고,
한나라당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 박희태 대표/ 한나라당
"민주당은 지지도가 급격히 내려가는 이유를 잘 판단해, 하루 빨리 국회를 여는데 협조해야 한다"

또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자리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 추진한 햇볕정책이
결국 북한에게 핵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돈을 준 셈이 됐다며
이에 대한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검찰 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회폭력 사태에 5명의 의원이 기소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원인을 제공했고 회의 자체를 무리하게 시도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떤 처벌도 하지 않고,
회의장을 들어가려 했던 사람만 문제 삼는다면
정상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하겠냐며 비판했습니다.

Sync: 이강래 원내대표/ 민주당
"여당은 모두 무혐의 처리를 하고 야당에 대해서는 전부 기소를 하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수사 결과를 어제 발표했다. "

이어 이 원내대표는
국회의 위상을 확립하고 국회 스스로 위신을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이 응분의 조치를 취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나라당과 친박 연대는
외교적 수사가 가득한 회담이 아닌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정상외교의 전형을 보여준 것이라
평가한 반면,
민주당은 소리만 요란했지 실속 없는 회담으로 판명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남북대화가 복원되고, 북미회담도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뉴스웨이 정수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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