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대전 간 정동영 "서울 상경 생각하니 눈물이…"

2007-11-27 アップロード · 711 視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통령 후보가 본격 행보에 나서면서 어려웠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BestNocut_R]

정동영 후보는 27일 오후 대전역에서 유세일정을 갖고 젊은 시절 서울에 상경해 겪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수백 명 대전 시민들 앞에서 끝내 눈물을 보였다.

정 후보는 "나는 장남"이라며 "열아홉에 처음으로 서울역을 구경했는데 서울의 휘황찬란한 네온 불빛 속에 몸을 뉘일 공간이 단 한 평도 없다는 게 너무 서글펐다"면서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또 정 후보는 "몇 년 뒤 어머니가 세 동생과 함께 무작정 상경했다"며 "장정도 먹고살기 힘든데 시골에서 농사짓던 어머니와 어린 동생들까지 올라와 먹고 살 길이 없었다"고 말하며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정 후보는 "제 동생들은 학교도 제대로 못 갔다"며 "목이 메인다"고 슬픔에 복받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정 후보는 "정동영이 대통령 되면 여러분의 가족이 되겠다"면서 "장남으로서 여러분의 가족을 보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상미 인턴기자 lsmclick@cbs.co.kr

tag·노컷대전,정동영,서울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노컷|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