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타블로 "앨범제작보다 3배 더 비싼 '뮤비'

2007-12-05 アップロード · 248 視聴

가사 없는 음반을 내놓은 프로젝트 그룹 ‘이터널 모닝’이 수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늘어놨습니다.
4일 오전 서울 홍익대 인근 상상마당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이터널 모닝’은 “앨범도 많이 안나갈 것 같고 가사도 없어 라디오에서 안틀어줘 수입은 기대하기 힘들다” 면서 “그런데 앨범 제작비 보다 3배는 더 비싼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이터널 모닝은 힙합그룹 ‘타블로’가 힙합 프로듀서로 유명한 '페니'와 손을 잡고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가사가 없는 12가지 연주곡을 담아 '존재하지 않는 가상 영화 사운드 트랙 앨범을 내놓았는데요.
특히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화이트(White)' 뮤직비디오는 음악의 감성미가 영상미로 그대로 전달돼 영화 도입부분을 연상케 했습니다.
타블로는 “우리 음반이 많이 안 나갈 것으로 예상돼 사장님께 뮤직비디오는 찍지 말자고 했다. 우리가 알아서 제작한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정말이지 천만원이 넘는 뮤직비디오를 만든 우리 사장님 정말 멋지고 정신 나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페니도 “솔직히 말하면 우리도 이 앨범에 자신이 없어서 굉장히 아끼면서 만들었다. 그런데 사장님이 지른 것 같다”고 웃으며 맞장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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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편집 : 노컷TV 정세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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