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공교육 시리즈 4탄-문경 점촌고

2007-12-05 アップロード · 1,413 視聴

거세지는 사교육 열풍 속에서도 교실 안에서 꿈을 이뤄내려는 열정과 노력들이 활기를 잃은 공교육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CBS는 연속기획 '교실에서 희망 찾다'의 네 번째 순서로,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경북 문경 점촌고등학교의 사례를 전한다.

영문으로 된 학교신문 제작을 위해 교사와 학생들이 내용 논의에 한창이다.

문경시 점촌고등학교가 운영중인 아카데미 어드바이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는 지난 2005년 지역적 경제적 여건으로 사교육과 거리가 먼 학생들을 위해 아카데미 어드바이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7,8명의 학생들은 방과후 교사와 함께 팀을 꾸려 각 교과와 관련한 다양한 실험과 논의를 이어간다.

2학년 고경옥 양은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실험을 해볼 수 있었는데,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한 경험을 해보면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고 말한다.

이후 경시대회 입상율이 2배 이상 올랐고, 학생들의 수능성적도 더불어 향상됐다.

2006학년도에는 졸업생의 70%가 유명 대학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에 합격했고, 2007학년도 입시에서는 이 비율이 75%로 올라섰다.

김승태 교사는 "틀에 박힌 공부를 하다가 교과를 넘어서거나 다른 방면의 공부를 하게 되니 도움이 된다."면서 "아카데미 어드바이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수능 고득점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효과를 보이자 학교는 이번 방학 기간부터 선택형 보충 학습제를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학생이 느끼는 필요를 학교가 충족시키는 것이 학교 교육의 기본이자 핵심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김기점 교장은 "교사들이 강의 계획서를 미리 내고 학생들이 과목을 선택해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거나 잘하는 부분을 심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한 마디로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형식의 수업 형태"라고 말했다.

꾸준히 이어지는 명사 초청 강의와 월, 수, 금요일마다 이어지는 독서교육 등은 점촌고의 또다른 비결이다.

CBS사회부 김정훈 기자 repor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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