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총기탈취범, 우울증에 사회폐쇄성 성향 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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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경찰에게 붙잡힌 강화도 총기 탈취 사건의 용의자 조 모 씨가 우울증 경력을 지닌 사회폐쇄성 성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본부가 설치된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군·경 합동수사본부장인 김철주 인천지방경찰청장은 13일 오후 6시경 브리핑을 통해 “피의자는 약 3개월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으며, 1년 전 사기를 당해 사업이 망했고, 10년간 사귀던 애인과도 헤어져 외부와의 접촉을 기피하는 등 사회폐쇄성 성향이 있는 자”라고 범행 동기에 대해 밝혔다.

김철주 수사본부장은 이어 “범행 현장에 있던 총기의 혈흔 및 그 동안 채취한 모자·안경 등 유류물과 피의자의 DNA 자료가 일치한 것을 국과수 감정결과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수사상황을 종합해 볼 때, 공범은 없으며 단독 범행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예정되어 있던 수사결과 발표 시간은 조 씨가 수사본부로 이송되고 약 16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그러나 조 씨가 범행을 충동적으로 저질렀다는 말 이외에 범행 동기, 공범 여부, 도주 과정 등에 대한 진술은 묵비권을 행사해 발표가 예정시간보다 늦어졌다.

조 씨는 오후 6시 50분경 조사를 받던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경기도 평택 발안의 해병대사령부로 이송됐고 이곳에서 군검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

민간인 신분인 조씨는 근무 중인 초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소총 등 군용물을 빼앗았기 때문에 군형법을 적용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찬우 인턴기자 toyou333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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