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정동영 "이명박, 국민 속이고 무시해"

2007-12-17 アップロード · 6,538 視聴

대통령 선거를 불과 이틀 앞두고 공개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내가 BBK를 설립했다”고 말한 광운대 특강 동영상과 관련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통령 후보가 이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동영 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7년간 끊임없이 지우고 지웠던 거짓의 역사가 어제 태양 아래 본인의 입을 통해 그 실체가 드러났다”면서 “지금 우리는 희대의 사기극을 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후보는 “국민을 속이고, 무시하는 것도 유분수다. 이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 사회의 신뢰를 송두리째 무너뜨린 후보에게 국민은 모욕당하고 있다. 당장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어제 동영상이 드러났는데도 이제껏 단 한 번의 반성도 없다. 국민을 이렇게 우습게 본다”면서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사죄하며,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하고 물러서라”고 압박했다.

이어 정 후보는 “어제부로 이명박 후보는 범죄 혐의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며 “자신의 말에 책임지고,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정 후보는 “국민을 모욕한 이명박 후보에게 표는 주는 것은 면죄부를 주는 것이고, 역사에 부끄러움을 남기게 하는 일이”이라며 “표가 흩어지면 사표가 된다. 흩어진 표를 정동영에게 달라”고 호소했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길소연 기자 sinkiruh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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