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왕과 나', 폭력 사건 발단된 '쪽대본' 여전하다

2007-12-28 アップロード · 369 視聴

'생방송'이라는 비아냥이 있을 정도로 급하게 만들어지는 드라마 제작 현장의 고질병이 폭력사건으로까지 번졌습니다.

탤런트 유동근이 지난 15일 새벽 아내인 전인화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왕과 나'의 책임 프로듀서와 조연출자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제작진 측은 폭행의 이유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출연자들은 "급하게 나오는 대본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출연진 관계자는 "매번 대본이 급하게 나와 촬영 현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다"며 이에 대해 유동근이 화가 났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급하게 나오는 대본의 문제는 한국의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요.
한 회 분량의 대본이 3~4개로 쪼개져 급하게 나오다 보니 출연진은 한 회의 내용 전체를 모르고 촬영에 돌입하는 파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송 몇 시간 전까지 촬영이 이루어진 뒤 급하게 편집 작업을 거쳐 방송에 내보내다 보니 '드라마는 생방송'이라는 웃지 못할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최악의 출연자 교체 사건은 면한 '왕과 나', 쪽대본이 사라지지 않는 한 출연진들의 불만도 사그라들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사전제작제에 따른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제작하는 관행이 정착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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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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