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MBC 연기대상 외 연예브리핑

2008-01-02 アップロード · 839 視聴

이어지는 코너는 <연예 브리핑>입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예가의 다양한 소식들을, 두윤경 리포터가 전합니다. 함께 보시죠.

안녕하세요, 연예브리핑 시간입니다.

한류스타 배용준씨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태왕사신기, 올해 화려한 컴퓨터그래픽(CG) 등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였습니다.

태왕사신기는 한국드라마 사상최고인 43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컴퓨터그래픽의 진일보한 면을 보여주면서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주인공 배용준 씨도 태왕사신기가 내년 일본 지상파 방영을 앞두고 있어 또 한번의 욘사마 신드롬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이런 기대에 부응해 MBC도 연기대상 후보로 배용준을 올려놓고, 팬 서비스차원에서 오는 30일 야외 대형스크린으로 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모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배용준으로 인해 한류팬들이 몰릴 것을 보이는데요.

오늘은 한류스타 배용준의 연기대상 참석을 계기로 배용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MBC 야외 대형스크린 중계소식부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1.배용준 효과(?), MBC 연기대상 야외 대형스크린으로 중계

오는 30일 방영되는 MBC 연기대상에 대형 스크린이 방송사 뒷 뜰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mbc측은 한류스타 배용준의 참석과 관련된 일종의 팬 서비스 차원으로 대형스크린 중계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모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배용준으로 인해 한류팬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MBC 남문 광장에 250석의 좌석을 더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본행사가 열리는 공개홀이 400여명밖에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빈공간인 A스튜디오 300석에도 방청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연출을 맡은 김구산 PD는 "직접 시상식에 참여할 수 없는 시청자분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 드리려는 조치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방송사가 준비하는 시상식에서 다른 공간을 확대 서비스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그만큼 한류스타 배용준의 인기가 대단함을 실감케 하는 대목입니다.

안전요원의 수가 배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당일 얼마나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들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도박꾼' 이어 '소매치기' 스크린 속으로

내년 1월 10일 개봉하는 '무방비 도시'가 법의 사각지대에서 암약하는 소매치기를 다루며 날이 선 세상을 스크린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명민·손예진 주연의 무방비 도시는 거대 소매치기 조직과 이를 쫓는 형사들이 이야기로 소매치기의 어두운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범죄자가 주인공으로 나선 까닭에 보기 불편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일상을 들춰 '충격요법'을 가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인데요..

'무방비 도시'는 소매치기라는 어둠 속 인물을 등장시켜 관객에게 낯선 세상을 보여주고, 전문용어도 여러 차례 나와 극적인 상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무방비 도시'에도 소매치기를 칭하는 은어 '떼기놈'이나 이를 쫓는 형사를 뜻하는 '회사반'이란 용어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전과 5범 소매치기로 나선 손예진은 남대문 경찰서 강력 3반의 소매치기 전담반 오연수 반장에게 기술을 사사받고서야 자연스러운 연기가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열혈형사 조대영 역할의 김명민은 "출퇴근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소매치기들의 습성이나 이 시간을 노리는 형사들의 귀신같은 작전이 영화에 담겼다"며 "현실감이 살아있는 소매치기 영화"라고 소개했습니다.


3.'전인화, '왕과 나' 촬영장 29일 복귀

남편 유동근씨의 프로듀서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전인화씨가 조만간 촬영장에 복귀합니다.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인수대비' 역할을 맡고 있는 탤런트 전인화가 29일께 촬영장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이 드라마의 제작 관계자는 오는 드라마 야외 촬영이 있지만 전인화의 분량이 없어 촬영장에 오지 않는다"며 "29일 세트촬영이 예정돼 있는데 이 때 전인화가 촬영에 임할 듯 하다"고 밝혔습니다.

전인화 측 역시 "29일날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복귀'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며 대본에서 빠져 촬영장에 가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전인화는 남편인 유동근이 지난 15일 이 드라마 제작진 2명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뒤 촬영에 임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전인화가 촬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인수대비' 출연 분량을 대본에서 뺐다"고 밝혔습니다.


4.'인순이는 예쁘다', 마지막 반전에도 시청률 8.1% 조용한 종영

KBS 수목 미니시리즈 '인순이는 예쁘다' 어제 방영된 최종회(16부)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아쉬운 종영을 했습니다.

'인순이는 예쁘다'는 극 초반부터 살인자라는 굴레 속에 살아가야 했던 주인공 박인순역의 김현주가 사실은 살인자가 아니라는 반전을 노렸지만 마지막회까지 시청률 한자릿수를 탈피하지 못했습니다.

인순이는 고교시절 친구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친구를 살해한 것으로 알고 수감생활하며 힘겨운 전과자 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당시 인순이의 친구를 죽게 한 인물은 인순과 어릴 적부터 동생처럼 지내온 근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지지만 인순이는 근수를 용서로 감싸안으며 결말을 맺었습니다.

'인순이는 예쁘다'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현주의 혼신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MBC '뉴하트', SBS '로비시트'에 끼여 시작부터 고전을 면치못했습니다.

반전과 용서의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가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한자릿수 시청률 기록해 아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브리핑 이었습니다.


◎ DMB 노컷연예
  편집 : 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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