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 ]피플ⓝ리더-안덕수 강화군수편 (인터뷰)

2008-01-03 アップロード · 5,662 視聴

[노컷TV ]안덕수 강화군수는 "강화군을 남북교륙협력 사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인천공항~강화~개성간의 도로가 개설되도록 하고, 특히 강화~영종간 다리가 조속히 건설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취임 1년 반을 넘긴 안덕수 군수는 CBS 노컷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새해에는 우리 강화가 더 활기있는 그리고 더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 수 있는 한 해로 만들려고 한다"며 이같이 강조하고 강화약쑥의 세계적 상품화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해 안 군수는 "강화약쑥의 효능 연구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CJ 등 대기업과 연계해 항 당뇨 개별 인정형 기능성식품을 2009년도에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특히 항염증 등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 신 물질을 대상으로는 국내 제약회사와 연계해 신약개발, 혹은 로열티를 받고 특허권을 이전시키는 방안을 현재 강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하 인터뷰 전문)

▲ 2006년 강화군수로 취임하신 이후 현재까지 강화군과 강화군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계신데, 소감은 어떠신가요?

= 제가 강화군수로 취임한지 벌써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제가 군수로 출마를 나섰을때 무소속으로 나와서 외롭게 다녔었는데 캐치프레이즈를 ‘경제군수가 되겠습니다’라고 했었고 군민들이 저를 압도적으로 밀어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강화가 5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역사의 고비마다 중요한 역할을 했고 특히 해방이후 인구가 15만명에 달했었습니다.

제가 취임할 당시에는 6만5천명으로 절반이하로 줄었습니다. 경제가 침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남북분단이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니까 서쪽의 고립된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는 이유입니다. 교통이 불편해서 강화가는 것이 대전 가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제 시청에서 강화까지는 45Km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일 도로가 직통으로 개설만 된다면 더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안덕수 강화군수 인터뷰 동영상]

그러다보니 강화군민들의 바램이 우리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제가 할 일은 강화군을 어떻게 경제적으로 활성화시키고 잘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강화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잘 아시다시피 아름다운 산과 들과 바다, 자연 그리고 역사의 문화유산들(고인돌등) 그러한 풍광을 유지하면서 경제를 활성화하는 대책이 무엇이겠는지 많은 고민과 의견을 수렴하면서 1년 반이라는 세월이 매우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힘찬 도약, 활기찬 강화』건설이라는 군정목표를 가지고 민선4기 군수로 취임하여 저를 믿고 지지해준 강화군민들에게 확실하게 보답하고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자 그 동안 중앙정부에서 익힌 오랜 행정경험과 열정을 다해 강화군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만나고 협의했습니다.

그 결과 강화군의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이 하나 하나씩 매듭이 풀어져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때마다 보람되고 즐거웠습니다.특히, 중앙부처와 인근 지자체, 군부대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그동안 사업추진이 부진했던 교동연륙교를 비롯한 제적봉전망대사업의 군부대 협의를 통한 사업착공 발판을 마련했고 스키장, 골프장의 원활한 행정추진과 해안순환도로의 광역시도 승격,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사업비 지원 약속을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 낸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군정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힘과 뜻을 모아 주신 강화군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강화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올 한해 강화군에서 개최되었던 주요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 행사가 매우 많죠. 우선 행사를 하지 않더라도 고려산에 진달래가 아주 빨갛게 물듭니다. 올 봄에는 진달래 동산에 오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부터 행사안내까지 마련하고 강화군민들이 생산한 봄의 농산물들을 팔수 있는 장을 마련해서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왔었습니다.

10월이 되면 우선 지난 10월1일에는 제36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및 제71회 강화군체육대회가 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강화군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군민이 하나 되는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10월 3일에는 개천절을 맞이하여 마니산 참성단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천제봉행 의식 국조단군기원 4340년 개천대제를 봉행하였습니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새롭고 더 넓게 단장된 강화고인돌광장과 강화읍 일원에서 강화역사문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007 제9회 강화고인돌문화축전’행사가 “Well-bing Island 강화”란 주제로 강화군민과 관광객들이 체험 중심으로 즐기면서 배우고 참여하는 축전의 장으로 펼쳐졌고 이와 함께 청정강화에서 일조량이 높고 해풍을 맞고 자란 세계제일의 보약같은 친환경 강화농산물을 맛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농특산물 큰잔치 행사를 운영하여 강화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제4회 강화도새우젓축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물양장에서 연일 성황 속에 개최되었으며,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수산물뿐만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까지 품절되는 등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하며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강화군은 이러한 축제 등을 통해 청정농수특산물을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직거래를 하고, 농어가에서는 농가소득이 증대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편, 13세기 고려가 몽고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쌓은 강화산성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강화읍은 주민과 함께 『도심지 재창조사업』을 추진하여 강화읍의 정체성을 살리고 수도권의 고려문화 체험의 역사 문화도시로 탈바꿈해 나가기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아시아 최초로 우리군에서 강화산성 경관조성을 주제로 유네스코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그리하여 도시계획시설 재정비, 강화산성 복원, 역사탐방로 조성 등 강화읍 4대문 안 시가지를 대상으로 보전과 개발원칙을 수립하였습니다.

▲ 2007년 강화군에서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 실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육성, 관광농업과 고부가가치 영농 실천 등 다양한 목표를 세우셨는데 각 분야별로 현재까지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 제가 강화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강화군수가 되어 강화군을 재발견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5천년동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계속 살아왔다는 것은 강화군이 그만큼 친인간적이었다는 얘기입니다. 역사의 현장들도 모두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강화군의 장기 비전은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시설과 제도를 준비하려 노력하고 있고 단기간에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기는 어렵지만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준비를 한다면 앞으로 관광객들이 강화에 와서 머물고 먹고 쉬고 자고 살고 싶은 곳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2006년 시군구 민원행정 추진상황 종합평가』에서 강화군이 인천광역시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7월 31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강화군은 그동안 One-Stop 민원서비스 및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공무원의 친절교육 및 전화 친절도 평가 등 대민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상담 및 안내에 따른 상담원 고정배치, 민원처리기간 단축, 민원실 환경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민원업무를 하나의 창구에서 일괄 접수ㆍ처리하는 통합민원발급시스템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중심의 열린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으로 용정지구에 6개 업체가 입주하는 등 연말까지 총 29개의 기업체가 공장 설립을 마칠 계획으로 750여명의 새로운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불은면 두운리 소재 가구류 및 목재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주)동명」이 지난 3월 9일 준공식을 갖고 최대 16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하는 규모로 본격적으로 생산활동에 들어갔으며 11월 29일에는 태원기공이 준공식을 갖는 등 속속 업체들이 입주하고 있고 지금도 20여개의 기업체 유치를 협의중에 있습니다.

민선4기 취임시 밝힌 바와 같이 “신 성장 동력원으로서의 기업유치 활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잘사는 강화를 건설하겠다”는 약속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정서비스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으로 1965년 이후 줄곧 감소현상을 보였던 강화의 인구는 42년 만에 증가세를 보여, 2007년 11월말 현재 66,450명으로 작년대비 988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대규모 레저단지 사업으로 추진중인 강화리조트(스키장) 사업은 최근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를 마치고 2008년 3월에 공사를 착수, 2009년도 개장을 목표로 스키장 조성을 서두르고 있고, 지난 3월 19일 기공식을 개최한『제적봉 안보관광지 전망대 조성 사업』은 오는 2008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강화의 대표적 해변 관광지인 동막해변에 현대식 시설로 2층 규모의 대형 샤워장과 화장실 그리고 100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새롭게 단장해 4계절 내내 쉬고 즐길 수 있는 관광휴양지로서 조성했습니다.

또한, 삼산은 복합휴양단지로 손색이 없도록 온천 개발과 함께 골프장과 휴양단지 등 종합복합단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해명산 일원에 자연휴양림 수목원 조성사업도 국·시비 1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9년까지 명실상부한 휴양지로 추진중에 있고,강화고인돌 공원화 사업과 연계된 강화역사 자연사 박물관 건설 사업도 부지매입과 용도지역 변경을 마치고 2008년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이면 관광객에게 충분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문화관광시설 조성사업을 2008년에 착수하여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 이전에 사업이 끝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이러한 대규모 사업이 완료되면 고용창출에 따른 인구증가와 함께 연간 관광객이 400만명으로 늘어나게 돼 연 27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화군은 주민의 40%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입니다.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63개의 쌀 브랜드를 「강화섬쌀」로 단일화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한편, 고품질 쌀 생산과 미질 저하 방지를 위해 190대의 곡물건조기를 지원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쌀 중심의 농업에서 탈피하여 인삼, 속노랑고구마, 수박, 약쑥, 연, 포도 등 계절별 과일 재배로 벼를 대신할 수 있는 고소득 신성장 대체작물 재배면적을 늘려나가 지역농민의 소득창출과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에 주력을 해 왔습니다.

또한, 농특산물의 판매망 확충을 위해 방송과 아파트 부녀회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기 자매결연을 맺고 도ㆍ농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와 강남구의 26개 동, 그리고 인천시의 8개 구와 강화군의 8개 농협이 직거래 협약을 하고 있는 기관ㆍ단체등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으며, 강화군내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를 농․특산물 판매행사로 연계하여 농민의 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도농이 함께 살아가는 조화로운 삶을 위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활성화하여 농업을 한 단계 높은 체험 관광 산업으로 발전시켰으며 지난 10월 강화풍물시장 개관에 이어 강화약쑥 명품화 사업과 함께 강화약쑥특구 조성 공사가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한창 진행 중에 있어 개관이 되면 450여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300억원의 소득증대도 예상됩니다.

▲ 강화약쑥 연구보고회를 하셨다는데 효능이 좋은가요?

= 강화는 섬이고 5천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살아왔습니다. 이런 이유가 바로 오늘날의 강화약숙과 강화인삼, 강화포도등의 농산물이 생산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동의보감 등에 강화약쑥의 우수한 효능 등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만 현대의 소비자가 강화약쑥의 효능을 신뢰할 만한 과학적인 데이터가 없어 신 활력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금년까지 3년간 강화약쑥에 대한 항 당뇨 등 10여종의 효능을 검정한 결과가 우수하여 오늘 강화약쑥에 대한 대국민 보고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 제약회사에서 강화약쑥을 이용한 위궤양치료제를 개발하여 산업화시켰습니다만 이것과 차별화시키기 위하여 강화군에서는 우선 강화약쑥이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대상으로 효능을 검정한 결과 항 당뇨, 그리고 다이어트에 좋은 항 비만효과와 최근 많이 발생되고 있는 항 아토피기능 등의 우수함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강화군이 강화약쑥의 효능을 검정하게 된 동기는 첫째가 강화약쑥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제고 시키는 것이고 둘째는 활성이 우수한 강화약쑥 추출물이라든가 단일 화합물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과 의약품소재를 개발, 산업화를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자는 원대한 계획이었습니다.

▲ 강화약쑥의 효능을 검정하고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하기까지 어려움은 없었나요?

= 그건 사실 기술적인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사실 강화군이 추진한 사업은 중앙정부, 국가연구기관에서도 단기간에 추진하기 어려운 과제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강화군에서는 시작부터 맞춤식 연구를 진행했고 철저한 진도관리 등을 통한 연구 성과 극대화를 도모한 것이 오늘을 있게 해준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강화군에서는 지방농업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추진했기 때문에 FTA체결 등으로 농업부문의 어려움을 말씀하십니다만 강화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미리 대처한 것으로 강화군민은 물론 중앙정부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CJ 등 대기업과 연계하여 항 당뇨 개별 인정형 기능성식품을 2009년도에 시장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 하나는 항염증 등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 신 물질을 대상으로는 국내 제약회사와 연계하여 신약개발, 혹은 로열티를 받고 특허권을 이전시키는 방안을 현재 강구 중에 있습니다.

▲ 자유무역협정(FTA)체결에 대한 언급이 있으셨습니다만 강화약쑥을 비롯한 강화 농산물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 우선 강화약쑥은 우리 몸에 좋은 유효성분이 타지역산 보다 100-200배이상 많이 함유하여 명백히 차별화되기 때문에 시장 경쟁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약쑥의 평당 소득이 벼농사의 5-7배가 되기 때문에 벼 대체작목으로도 유망하구요,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2,000여톤 쑥을 강화약쑥으로 대체시켜,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약쑥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강화농업인들 에게는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강화에는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비옥한 토양과 유기물이 많이 함유된 해풍과 해무 그리고 독특한 기상 조건에서 자라는 강화섬쌀과 순무 속노랑 고구마 등은 맛과 영양 면에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이미 확보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품질이 더 우수한 강화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주요 강화 농특산물에 대해서는 통합브랜드와 생산물 이력 시스템제를 시행하여 강화농특산물의 고급브랜드화로 국내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는 물론 해외시장도 적극 개척하여 수출 농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 강화약쑥을 비롯한 강화 농특산물에 대한 군수님의 자부심이 대단하신데요?

= 강화는 건강의 섬입니다. 여러분이 어렵고 힘들 때는 강인한 선열의 얼이 깃든 곳을 둘러보시면서 삶의 각오를 다질 수 있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는 민족의 영산인 마니산과 보문사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강화를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강화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의 섬, 활력이 넘치는 강화에서 강화약쑥을 비롯한 강화 농특산물로 여러분의 건강을 증진시키시기 바랍니다.

▲ 강화군의 발전 된 미래가 한 눈에 그려지는 것 같아 기대가 되는데요, 그 외에 역점을 두고 추진중에 있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지난 5월 3일 인천시장과 한국중부발전(주) 및 (주)대우건설컨소시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강화조력발전소 공동개발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본 사업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UN의 '기후변화협약' 발효에 대비한 신재생에너지 발굴 추세에 비추어 볼 때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강화 조력발전소 발전용량이 812MW(프랑스 랑스 조력발전소 : 240MW, 시화호 조력발전소 : 254MW)로 세계최대 규모로 건설되게 되며 총 사업비 17,771억원이 소요될 전망이고 강화도, 교동도, 석모도, 서검도 등 4개의 섬을 총 연장 7,795.2m의 조력댐 방조제로 연결해 수차발전기 32기를 설치할 계획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이 인정되어 관련 용역과 사업추진중에 있으며 2015년부터 상업 운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력발전소가 건립되면 강화는 세계최대의 조력발전소를 가진 청정 지역이라는 국제적 명소로 떠오르게 되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갯벌, 온천, 골프장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결합하여 새 모습으로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 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가 강화도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되길바랍니다. 그럼 화제를 바꿔서, 현재 급격한 노령화 사회인데 고령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해서 어떤 복지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한 말씀 해 주시겠어요?  

= 강화군 인구의 22%를 차지하는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2억원씩 투자하여 2010년까지 노인복지기금을 16억원으로 확대하고 노인회관 난방비도 유류비 상승을 감안 지원확대하고, 노인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 다양화, 노인대학운영 지원, 경로당 개보수 및 신축,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원, 2008년 준공예정인 재가노인복지센터 건립을 통한 노인 요양 인프라시설 확충, 노인 의치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노인들을 참여시키는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해안쓰레기 수거사업, 꽃길ㆍ꽃동산 가꾸기 사업, 문화재 주변 정리사업, 환경지킴이 사업, 노노홈케어사업 등 확대 운영하여 실질적으로 노령계층에 도움이 될 시책 등을 발굴, 추진하겠습니다.

이로써 강화군은 노인복지분야에서도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지역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도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 노인복지에 있어서도 으뜸이 될 강화군의 모습, 기대가 됩니다. 이제 얼마 후면 무자년 새해가 밝을텐데요, 새해 준비 계획이 있으시다면요 ?

= 2008년도 한 해는 「장기종합발전계획」과 「강화읍 도심지재창조사업」, 「경과계획 수립」등 3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행복한 미래도시 강화」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첫째는 변화하는 군민욕구에 발맞추어 행정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반상회 확대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군정참여 기회를 늘려나가는 열린 행정을 실천해나가겠습니다.

둘째는「지속발전 가능한 한반도 희망도시」건설을 위해 당면한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국지도 84호선 개설과 광역상수도 확충, 그리고 국도 48호선 우회도로를 비롯해 해안 순환도로 개설, 인산~외포간 등 지역 내 간선도로망 정비와 도서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교동, 삼산연륙교 건설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셋째로,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위해 옥림지구 지방산업단지 조성과 강화군이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중심지로서 인천공항~강화~개성간의 도로가 개설되도록 하고, 특히 강화~영종간 다리는 조속히 건설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행복한 미래도시 강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군민들께 새해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 새해에는 우리 강화가 더 활기있는 그리고 더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 수 있는 한 해로 만들려고 합니다. 우선 강화군민들이 주인 대우를 받는 그런 행정을 펴 나가겠습니다. 강화군민들의 사소한 목소리도 메모하여 답을 드리겠습니다.

변화와 창조, 활기찬 미래를 열망하는 강화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강화군 공직자 모두는 시대적 사명과 과제를 가슴 깊이 새기며 계획된 사업들을 차칠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활력이 넘치는 강화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군정에 변함없는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강화군민의 꿈과 희망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한해가 되도록 우리 공직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면서,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영광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영상제작(기획) : 노컷TV 채승옥 PD
  촬영/편집 : 노컷TV 정세운PD/박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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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애들애쑥님
2008.07.12 16:53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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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
2008.01.09 12:47共感(0)  |  お届け
쉐이 한잔으로 건강도 지키고 살도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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