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대선 끝난 후 당 내 책임론이랄까, 대선 자금 관리문제 내홍

2008-01-08 アップロード · 489 視聴

- 지금 와서 돌이켜 볼 때 이런 점은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스스로 후회되는 부분, 반성하는 부분은 없으세요?

= 저희는 원체 어려운 여건에서, 모든 게 부족한 상황에서 선거를 치렀죠. 돈도 거의 후보의 개인적 출연에 의존해야 했고 사람들도 전국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들었지만 기존 정당의 인프라에 비교하면 턱도 없는 인력과 물적 조건을 가지고 선거를 치렀기 때문에 아쉬운 점을 얘기하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죠. 이런 정도의 여건에서 138만여 분들이, 또 마지막 날은 통합신당 쪽에서 문국현 찍으면 사표 된다는 사표 바람을 아주 조직적으로 유포해서 수많은 분들이 아마 투표장에 들어가서까지 마음이 흔들리셨던 것 같아요. 그런 유혹을 견뎌내고 저희에게 투표한 137만 표라는 건 정말 소중한 표죠.

- 돈 얘기가 잠깐 나왔습니다만, 대선이 끝난 이후에 당 내 책임론이랄까, 혹은 대선 자금 관리문제 같은 것들이 좀 내홍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정확하지 않은 사실들이 일부에 나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근본적으로 큰 선거를 치르고 나면 더군다나 선거에 패배한 입장에서는 이런 후유증이 있기 마련이죠. 저희 같은 경우는 당도 짧은 시일 내에 만들어졌고 수많은 자발적 당원들이 당비도 내주셨지만 사실 저희 특별 당비니 이런 거 저런 거 하면 거의 9억 이상의 당비 모금도 있었어요. 짧은 시간 내에 상당한 성과인데 역시 대다수는 후보가 개인적으로 출연한 특별당비 몫이 많았고,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 자원은 한정돼있고 이 자원을 과연 어디에다 쓰는 게 더 효율적이었겠는가, 이 문제를 둘러싸고 대선 패배 후에 내부에서 여러 가지 소리가 있었는데 그 문제는 당사자 간에 잘 수습된 것 같습니다.

- 사실은 말씀하신 것처럼 선거가 끝나고 나면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게 돼있습니다만 대선자금 관련된 문제들은 흔치 않아서 궁금증이 좀 있었습니다. 왜 창조한국당에서는 이렇게 대선자금 문제가 골치 아프게 됐을까.

= 대선자금 문제랄 게 없는 게 예를 들어 저희 경우는 모든 비용을 다해서 90억 가까이 선거 비용이 들어갔는데, 통합신당 같은 경우는 공식적으로 보고된 게 370억, 한나라당은 380억이 됩니다. 저희 경우에는 이른바 어깨띠 메는 일당을 주는 선거원까지도 전부 자원봉사자로 해서 그렇게 아끼는 선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으로 당 내 재정구조가 그렇게 취약하니까 후보 일인에 의존하는 비율이 너무 과도하다 보니까 그 사용의 우선 순위를 두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데 그 문제는 저희가 선거 패배한 것의 후유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지금은 서로 이해하고 수습되는 분위기인가요?

= 네, 서로 입장 차이가 있었지만 당사자들이 다 당무에 복귀하고 총선 준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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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출: 손근필 김현정 PD
  촬영/편집 : 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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