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김용철 변호사 "삼성사건, 법원의 내부통제 의심

2008-01-09 アップロード · 5,957 視聴

김용철 변호사가 검찰 특본에 의한 삼성 수사와 관련해 법원에 의한 조직적인 수사 방해 의혹을 제기해 파문이 일 전망이다.

김용철 변호사는 9일 오전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관련 영장을 심사한 영장담당 법관은 삼성증권 본사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에 대해 '이 사건을 수사해서는 안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까지 밝히면서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당시 수사 검사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전해 들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변호사는 또 '사법부의 수장과 비서실장은 지난 2004년 1월, 에버랜드 전현직 사장인 허태학, 박노빈에 대한 형사사건 변론을 맡고 보수로 5천만원을 받았다고 하지만 당시 이런 사건에 대한 보수는 통상 비자금으로 5억 내지 10억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김용철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삼성 사건에 대한 법원의 내부통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고 덧붙였다.

CBS사회부 김정훈 기자 report@cbs.co.kr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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