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DMB 노컷연예-1월16일 방송

2008-01-17 アップロード · 2,020 視聴

안녕하세요. 노컷 연예뉴스입니다.

성인 남녀가 꼽는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상이 남성은 자신이 평생 사랑해줄 상대, 여성은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은 상대가 자신에게 마지막 사랑이길 바라는 반면, 여성은 자신이 상대에게 마지막 사랑이 되고싶어한다는데요. 오늘 노컷연예! 남성들에게 이상적인 배우자상이 바로 이런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원경 아나운서와 함께 합니다. 원경씨 안녕하세요.

원경씨는 이 설문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경씨의 이상적인 배우자상이나 상대에게 바라는 점과 비슷한가요?

남성과 여성의 다른 성향을 잘 나타내주는 설문결과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남성과 여성의 특성이 불분명해지고 서로의 벽을 넘나들고 있기까지 합니다. 이런 사회적인 변화가 드라마 속에서도 반영이 되고 있는데요. 드라마 속 남장여자! 여장남자 캐릭터들이 많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지난해 커프 열풍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바로 그 드마라!!! 커피 프린스 1호점의 남장여자!! 고은찬 기억하시죠?

KBS의 대하사극 <대조영>에서 대사도 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던 남장여자 금란도 그렇구요.

그 뒤를 이어, 올들어 방송되자마자 높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퓨전 사극 <쾌도 홍길동>의 남장여자, 허이녹까지!!! 최근 드라마에서 남장 여자 캐릭터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어디 이뿐입니까? 반대로 여장 남자 바람도 거센데요. 요즘, 개그콘서트의 <달려라 울언니>에서는 김시덕, 김재욱, 류담, 오지헌씨 등이 대거~ 여장을 하고 개그를 있구요.

같은 개그콘서트의 <조선왕조 부록>에서도 여장 남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채널을 돌려 개그야에서도 역시 여장 남자 캐릭터가 등장하고 있구요.

얼마전 막을 내린 예능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 시즌 2>에서도 남장여자와 여장남자 캐릭터들이 단골로 출연했었죠.

그렇다면, 이처럼 최근 TV 속에 남장여자와 여장남자 캐릭터들이 홍수를 이루는 이유!! 뭐가 있을까요?

첫 번째 이유!! 바로, 남자가 여자로, 여자가 남자로 변신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눈길을 끌며 웃음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성, 여성임을 확실히 알고 있는 연예인들이 상대의 성을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줄 수 있고, 또, 남성이 여성으로, 여성이 남성으로 등장했을 때 더 다양한 시도와 금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죠. 예를 들면, 오락 프로그램에서 넘쳐나는 여장 남자 캐릭터들이 남자 연예인이기 때문에 허벅지를 훤히 드러내면서 망가지는 연기 등 여자 연기자가 하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해서 웃음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기를 깨는 데에 대한 거부감도 들지 않으면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거죠.

두 번째 이유는, 손쉽게 캐릭터를 설명할 수 있고, 극적 반전을 꾀할 수 있다는 이점인데요.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씨가 쾌도 홍길동에서의 성유리씨의 경우, 극중 캐릭터의 중성적이고 터프한 성격을 설정하기 위해 남장이라는 장치를 사용했죠. 또, 남장을 벗는 순간! 감춰져있던 여성성을 드러내면서, 사랑이 맺어지는 등 극적인 전개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대조영>의 심은진씨가 맡은 금란이라는 캐릭터도 마찬가지였구요.

물론 이런 프로그램적인 이유 외에도 전통적인 성역할의 변화도 이런 캐릭터의 범람을 가져왔는데요. 강하고 중성적인 여성상이 각광을 받고 섬세하고 꾸미는 남성이 눈길을 끄는 상황으로 변하면서, TV 속 여장 남자, 남장 여자 캐릭터의 급증이 하나의 트렌드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캐릭터들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커프 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고은찬 캐릭터 당시에 일각에서는 동성애를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기도 했었죠. 아무튼, 참 독특한 설정이었는데, 잘 찾아보니, 드라마 속 남장여자, 여장남자 캐릭터들이 참 많네요.

네. 요즘에는 특히, 사극과 개그 코너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ㅜ전통적인 성역할의 변화 그리고 무엇보다 남장여자, 여장남자이기 때문에 더 넓어지는 가능성이 이런 캐릭터들이 많아지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특히 개그 코너에서 여장을 한 남자 개그맨들이 실제 여자 개그맨이라면 할 수 없는 정도로 망가지면서 웃음을 주잖아요. 아무튼, 안방극장에서의 남장여자, 여장남자 재밌는 비교였습니다. 다음은 어떤 내용이죠?

네. 이번에도 드라마에 대한 이야긴데요. 요즘 사극들이 역사속에 실제했던 내용이 아닌 가상의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이에 대해 역사 왜곡이다, 드라마의 상상력이다 말이 많잖아요. 이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조선왕조 오백년>부터 <태조왕건> <용의 눈물> 등의 사극이 방영되던 시절만해도 사극이란, 영상 교과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사실적인 내용만을 담고 있었습니다. SBS의 사극 <서동요>에서 남몰래 정을 통하며 국경없는 사랑을 나눈 조현재-이보영씨도 역사적이나 문학사적으로 틀림이 없는 서동과 선화 공주였고, MBC의 <신돈>에서 원나라의 기황후(김혜리)가 원래는 한많은 고려 공녀였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있지 않았을 뿐이지 역사적으로 인정된 사실이었죠.

하지만!! 지금의 사극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방영된 사극만 보고 믿었다가는 역사 왜곡하기 쉽상이고, 아예 판타지 장르임을 공개선언하며 역사적 사실의 진위 여부 따위 가볍게! 뛰어넘는 사극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 첫 번째 예가, 판타지 사극 태왕사신기였습니다. 광개토대왕 시절에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환생해 태왕을 보필했다는 설정의 이 드라마는,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적 상상력을 전면에 내세워, 고구려 역사의 믿을만한 영상 교과서가 되는 것은 포기했죠.

이건 KBS에서 현재 방영중인 퓨전사극 <쾌도 홍길동>도 마찬가진데요. 이 드라마는, 홍길동이 양반가의 서자라는 사실만 빼놓으면 거의 전부를 바꿨습니다. 홍길동이 당시 저잣거리에서 <개와 홍길동 출입금지>라며 개망나니 취급을 받았다는 설정에 색안경을 쓰고, 짧은 머리를 한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홍길동이 살던 시절의 임금이 역사속에서 드러난 연산군-중종이 아니구요. 조선 역사에서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광휘, 창휘라는 가공인물이기까지 합니다.

역시 KBS에서 방영중인 <대왕세종>도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하기에 충분한데요. 1, 2회 때 그려진 어린 세종의 납치사건 기억하시죠? 고려 황손 옥환이 이끄는 고려 유민 결사조직이 어린 충녕대군을 납치해서 죽일 뻔 했던 급박한 사건사고!!! 이 납치사건은, 조선 개국 초기의 혼란스러운 정치상을 그리기 위한 상상의 사건이었습니다.

이외에도 김처선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내시가 되었다는 SBS의 <왕과 나>

대소가 주몽과 연합해 한을 상대로 싸웠다는 MBC의 <주몽> 등이 검증되지 않은 사설을 그대로 받아들인 사극의 예인데요.

아무튼, 요즘처럼 사극이 팩트와 픽션을 섞어 팩션화되다 보면, 앞으로는 사극에 등장하는 지명이나 인물, 직함 등이 모두 실제와는 무관할 수 있다는걸 공지해줘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요즘 사극이 퓨전이다, 판타지다.. 해서 실제 역사적인 사실과는 다른 상상의 내용들을 많이 방영하고 있어요.

네. 하지만 퓨전, 판타지라는 애초의 기획이 아닌 보통의 사극에서까지 가상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상상의 스토리가 등장을 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드라마적인 상상력은 좋지만, 이것이 사극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실제 역사라고 착각을 하게 된다면, 이 부분은 미리 고지를 해줘야 할 필요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이 옳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양 알게 된다면 문제가 있겠죠. 아무튼 요즘 사극의 새로운 시도 장단점이 있을텐데..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원경씨, 또다른 내용이 준비돼있죠?

네. 잠시후에 전해드리죠.

노컷포인트, 이번에도 드라마와 연관된 내용이라구요?

네. 이번에는 드라마가 주는 여러 가지 즐거움 중에 한가지!! OST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요즘 드라마 OST에 정말 많은 인기가수들이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어떤 드라마 OST를 어떤 가수들이 불렀는지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먼저 ‘못된 사랑’입니다. 여기에서는 인기가수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는데요. 먼저 권상우씨 테마곡 ‘가슴이 슬퍼’입니다. 테이씨가 불렀죠. 그리고 이요원씨의 테마곡 은 윤미래씨가 불렀습니다. ‘말없이 울더라도’라는 이 노래는 눈물연기로 많은 극찬을 받고 있는 그녀에게 딱 맞는 노래인데요. 그리고 신혜성씨도 그대는 바람이란 곡을 불렀습니다.

드라마의 제목 때문에 혹 가수 인순이씨와 연관이 있을 법도 하지만 전혀 연관 없는 드라마‘인순이는 예쁘다’에서는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가 맡았는데요. ‘사랑을 보았나’ 이죠!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10대 팬들에게도 이목을 집중시켜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10대의 공략을 내세운 건 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가 최고인데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ost를 맡아 극의 흐름을 더욱더 활기차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올 한해 국내활동이 없었던 동방신기의 목소리는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확인할 수 있었죠! 30%를 윗도는 시청률을 자랑했던 태왕사신기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영화음악계의 거장인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천년연가’는 드라마의 엔딩을 장식해 왔습니다.그동안 10대 여성 팬들이 좋아할 만 한 노래들만 불렀던 동방신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 노래만 들어도 동방신기가 한창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기가수들이 드라마 ost에 선뜻 나서는 것은 비교적 적은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매력이 수만은 이유 중 하나인데요. 이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름을 알리고 싶은 가수들은 이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 합니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그룹 ‘스윗스로우’입니다. 명품 드라마로 인정받은 연애시대에서 주인공들의 로맨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인데요. 특별한 기교 없는 잔잔한 '아무리 생각해도' 라는 이 노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했는데요. 이후 그들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 나왔다 하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가창력으로 뉴 하트의 ‘사랑을 몰랐죠’라는 곡을 불은 김동희씨는 드라마 팬들의 요청으로 타이틀곡“그대를 그대를”이란 곡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적재적소에 끼워넣는 배경음악의 차원을 넘어서서 인기가수들의 목소리를 앞세워 드라마의 분위기를 크게 어필하는 ost!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영상이 한 번에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면 합니다.


드라마를 볼 때 드라마의 내용, 출연 배우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분위기를 더 잘~ 살려주는 음악이 빠지면 재미가 훨씬 반감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드라마 OST가 중요한데 그 OST에 정말 많은 인기가수들이 참여를 했네요.

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신혜성, 윤미래, FT 아일랜드 등 인기가수들이 OST를 불렀는데요. 이처럼 인기가수들이 참여를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드라마 OST로 먼저 사랑을 받아서 인기를 얻는 가수들도 많습니다.

맞아요. 그리고 드라마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는 OST도 있잖아요. 엠씨몽의 <So Fresh!!>가 그렇고, 스윗소로우의 <아무리 생각해도>라는 노래도 그렇구요...

맞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인기가수들도 너도나도 드라마 OST에 참여를 하게된다고 해요.

그렇군요. 아무튼 원경씨, 오늘도 다양한 소식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어지는 코너는 김대오 기자의 연예 세상만사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앞서 이상적인 배우자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남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하며 사는 하루가 되길 바라구요. 저희는 내일, 영화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DMB 노컷연예
  편집 : 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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