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차태현 "영화'바보'촬영 위해 8kg 살 찌웠다"

2008-01-28 アップロード · 1,533 視聴

영화배우 차태현이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8kg이나 살을 찌운 사연을 공개했다.

차태현은 28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바보'(감독 김정권, 제작 와이어투와이어필름)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바보(승룡이) 캐릭터의 컨셉트를 잡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면서 “승룡이로 분하기 위해 8kg정도의 살을 찌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살을 찌웠지만 이번만큼 행복하게 촬영한 적이 없었다”면서 “영화 찍는 동안 살찌는 것을 별로 신경 안쓰고 감독님이 오히려 밤에 뭐 먹고 오면 좋아해 맘껏 먹으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또 “밤에 라면에 치즈를 넣어 먹는것도 감독님이 좋아하셨고 전날 과음하고 오면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말해 참석자들을 웃겼다.

극중 ‘승룡이’를 위한 차태현의 노력은 살을 찌우는 것 외에 자연스러운 분장에서도 빛났다. 아침에 머리를 감지 않고 나와 자고 일어나 뻗친 헤어스타일 그대로 촬영에 임한 것.

하지만 "행복했던 영화 촬영도 문제는 촬영이 끝나고 난 뒤 ‘원상복구’"라고 말한 차태현은 “지금은 그때 살을 다 뺐지만 살을 미처 다 못 빼고 결혼해 결혼사진이 통통하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영화 ‘바보’는 어릴 적 어느 동네에나 있었을 법한 바보를 주인공으로 해 가슴 한 쪽이 훈훈해지는 순수한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차태현은 극중 어릴 적 사고로 바보가 된 엉뚱하지만 순수한 ´바보´ 승룡이 역을 맡았다.

여러 차례 개봉이 연기된 바 있어 영화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바보’는 다음달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길소연 기자 sinkiruh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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