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특검 소환되면 얼굴 팔려 비지니스가 안된다?

2008-01-31 アップロード · 56 視聴

[노컷TV]삼성비자금을 수사하고 있는 삼성특검팀이 삼성과 언론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다. 조준웅 삼성특별검사가 어제 기자들과 만나 털어놓은 불만은 두 가지. 삼성에 대해서는 조직적으로 검사의 소환요청을 묵살하고 있다는 불만이다. 또 언론에 대해서는 왜곡보도가 심각하다는 것.

▲ '돈 버느라 얼굴 팔리면 안된다고? .... 얼굴값을 하누만~'

조준웅 특검 왈,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에게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를 했더니 스티븐 잡스와 계약관련 미팅이 있는데 내가 특검에게 가 조사받느라 얼굴이 언론에 나가면 계약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 기업들의 계약이 계약 내용과 사업전망을 보고 하냐 마냐를 결정하는 것이지 사람 때문에 하느냐, 말도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조 검사는 또 “삼성 쪽에서 특검이 삼성을 망친다, 소환 통보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경찰이 강도를 잡다보면 강도가 경찰이 대낮에 사람 친다고 난리를 친다. 그 말만 듣고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그게 어디 강도 잡는 공무수행이지 시민폭행이냐. 자신들이 죄를 짓고 그 증거를 없애려고 장부 숨기고 다 꾸미고 그 짓거리를 하니까 시간이 없는 것이지 떳떳하면 와서 조사받고 가는 데 왜 시간이 없다는 건가. 중요한 해외 바이어 만나야 한다고 출국금지 풀어달라고 한다. 부를 때 와서 조사에 응하면 출국금지 풀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또 해외 바이어 만나야 하는데 얼굴이 팔리면 안 좋으니 먼저 일 다 끝내게 출금 풀어 달라. 일 끝내고 나가 조사받겠다고 하더라.”

비자금과 편법경영 의혹이 계약에 방해되면 됐지 검찰에 수사 받는 게 무슨... 영화배우나 가수들은 조사 받으러 검찰이나 경찰 나가는 사진이 있으면 몸값이 떨어질 수 있으니 그럴 수 있는데 삼성임원들도 몸값 걱정 하는 모양이다. 하긴 자기도 모르게 자기 이름으로 통장이 만들어지고 수십억 원이 들어오는 데 왜 조직을 배신하겠어. 충성을 다하겠지.




◎ CBS보도국 변상욱 기자 snip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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