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첫훈련 영표·기현 "내용보다 승점 3점이 중요"

2008-02-04 アップロード · 64,279 視聴

런던에서 날아온 프리미어리거 이영표(토튼햄) 설기현(풀럼)은 허정무호 첫 훈련을 소화한 뒤 "분위기가 좋다"고 입을 모았다.

새 얼굴 태극전사들과의 호흡에 자신감을 피력한 이들은 "이 분위기를 이틀 앞으로 다가온 6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첫 경기까지 가져가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이영표, 설기현이 4일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실시된 축구대표팀 훈련을 소화하며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준비하는 허정무호에 힘을 실었다.

이영표, 설기현은 강한 바람을 맞아 얼굴이 붉게 상기되고, 입에서는 하얀 입김을 연신 내뱉으면서도 90분간 진행된 훈련 내내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

이날 20분간 진행된 11대 11 연습경기에서 국가대표팀 고정 포지션인 왼쪽 풀백을 맡아 중앙수비수 강민수, 곽희주(곽태희 교체)를 비롯해 오른쪽 풀백 오범석 등과 호흡을 맞춘 이영표는 "대표팀에 있는 수비수들 모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는 현 포백수비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영표는 "이번 투르크메니스탄전은 경기 내용보다 승점 3점을 챙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승점 3점이라는, 이번 경기의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이영표와 한 팀으로 연습경기를 뛴 설기현 역시 오른쪽 날개를 맡아 왼쪽의 염기훈, 최전방의 박주영과 스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 또 경기 중에는 박주영과 자리를 바꿔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기도 했다.

훈련 후 설기현은 "허정무 감독님과 포지션에 대해 대화했는데 역시 내 입장에서는 항상 서던 윙 포지션이 편하다고 얘기했다"면서 "만약 원톱(최전방 공격수)으로 나서게 된다면,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만큼 과거 스트라이커 봤을 때의 그 플레이들을 기억해 잘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설기현은 A매치 4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축구대표팀의 골결정력 부재에 대해 "부지런히 찬스를 만들어 공격수들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중인 또 한명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은 이날 오후 귀국해 허정무호에 합류한다.

파주=CBS체육부 박지은 기자/ 영상취재팀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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