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숭례문 방화범 "원래는 종묘에 불지르려 했다"

2008-02-12 アップロード · 19,522 視聴

11일 경찰에 긴급체포된 숭례문 방화 피의자 채모씨가 처음 종묘를 범행대상으로 삼았으나 경비가 심해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숭례문을 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1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브리핑을 갖고 "범인이 2회에 걸쳐서 사전 답사하는 등 치밀한 계획됐다"며 "범행에 사용한 사다리와 라이터 등을 현장에서 발견했고 이를 범인의 진술 등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채씨가 숭례문을 범행대상으로 삼은 이유에 대해 "애초에 종묘 등 다른 문화재를 범행대상을 삼았으나 경비가 삼엄해 포기했다"는 진술내용을 공개했다.

또 "채씨가 열차 전복 등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한 범행도 계획했으나 너무 많은 인명피해를 고려해 접근이 쉬운 숭례문을 택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채씨는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자신의 집이 시공회사로부터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해 수 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2006년 창경궁 방화로 인해 1,3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진술했다.

경찰은 채씨로부터 범행일체에 관한 자백을 받고 이르면 12일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권오상 기자 pasukku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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