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천원부터 십만원 까지 '초콜릿 천태만상'

2008-02-13 アップロード · 620 視聴


'연인들의 날'인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백화점과 제과점 등에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이 등장하며 연인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13일 오후 일과를 마친 학생, 직장인 여성들은 여러 종류의 모양과 가격대의 제품을 비교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백화점 등의 매장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000원 대의 저렴한 다크초콜릿부터 100,000원이 넘는 일본전통의 수제초콜릿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초콜릿 매장을 찾은 이승미(20. 서울 양천구 목동)씨는 “남자친구와 아버지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고르고 있다”며 “5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평소보다 가격이 다소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매장 관계자들은 “5,000원에서 1만원대 상품이 가장 많이 나간다”며 “전에는 밸런타인데이에 젊은 여성들이 주고객층이었지만 갈 수록 중장년층 주부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문경(23.인천시 계양구)씨처럼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이른바 'DIY족(DO it yourself)'도 늘고 있다. 김씨는 “남들과 똑같은 제품을 사는 것보다 직접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비용은 더 들었지만 남자친구가 좋아할 모습을 생각하며 즐겁게 준비했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밸런타인데이=초콜릿’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상대가 필요한 것을 선물하는 실속파들도 늘고 있다.

한 화장품 매장 판매원 “밸런타인데이 특별 상품을 준비했다”며 “오늘과 내일 남성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화장품과 속옷매장 등에는 연인에게 줄 선물을 사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밸런타인데이가 아직 ‘상술’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지만 알뜰하고도 특별한 선물로 사랑을 고백하고 확인하는 연인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설레는 날이 되고 있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권오상 / 이주영 기자 pasukkun@cbs.co.kr

tag·노컷천원부터,십만원,까지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노컷|문화/예술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29

공유하기
금남호남정맥종주기-3
9年前 · 895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