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민노당,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

2008-02-14 アップロード · 667 視聴

[노컷TV]대선을 치른 진보 정당들이 모두 내홍을 겪고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사람들?

민주노동당의 내홍은 13일 오후 심상정, 노회찬 의원이 비공개로 만나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결의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으로 본격 진입했다. 심상정 노회찬 두 의원은 “탈당은 불가피하며 노동 편향에서 벗어나 평화, 인권, 여성, 생태, 이주노동자 등 현실 문제에 집중하는 진보정당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고 한다. 정태인 전 청와대 비서관, 홍세화 전 한겨레 신문 기획위원 등이 창당 실무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어서 분당이 가시화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진보지식인 그룹에서는 민주노동당의 분당에 대해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홍세화 씨는 <민중이 없는 민주노동당을 떠난다>라는 글을 인터넷 매체에 싣고 “20년 만에 조국에 돌아 와 진보정당의 당원이 된 것이 감격스러웠으나 신기루였다. 민주노동당에 민중이 없었다” 며 자주파의 노선을 비판했다. 손호철 서강대 교수, 진중권 중앙대 교수, 박노자 국립 오슬로대 교수 등도 자주파를 비판하며 탈당 후의 독자노선을 지지하는 진보지식인들이다.

반면 손석춘 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장은 인터넷 칼럼을 통해 “40년 만에 국회로 진출한 진보정당이다. 그나마 비정규직, 노동자, 농민, 빈민에게 비빌 언덕이었던 민주노동당이 마녀사냥으로 무너져서는 안된다. 나가고자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종북 논쟁은 접고 정책으로 서로 경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CBS보도국 변상욱 기자 snip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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