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 하승진 “NBA에서는 별볼일 없는 선수지만"

2008-02-14 アップロード · 2,121 視聴

한국프로농구 ‘2008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된 하승진(23 · 221.7㎝, KCC)이 미프로농구(NBA) 체험담을 전하는 일일 강사로 ‘깜짝’ 변신했다.

하승진은 14일 오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08 KBL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에서 새내기 프로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NBA와 NBA 하부리그격인 NBDL에서의 경험담을 강의 형식으로 전했다.

하 선수는 "동등한 위치의 동료들은 앞에 서있는 것이 불편하다"면서도 "NBA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바닥만 기다가 왔지만 좌절도 맛보고 힘든 일도 겪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자격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연을 이어갔다.

1시간 가량 진행된 강의에서 하승진은 NBA에 진출했을 때의 기쁨과 매 시즌이 거듭되면서 겪었던 좌절 그리고 치열한 생존경쟁, 포기할 수 없는 NBA를 향한 꿈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하승진은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동료 선수들을 격려하며 "저는 지금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NBA 재진출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승진 선수는 지난 2004년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미프로농구(NBA)에 진출햇으며 이후 NBDL을 거처 올 시즌 KCC의 유니폼을 입었다.

한편 지난 12일 시작돼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08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신인선수 22명과 수련선수 2명 등 총 24명이 참가했으며 KBL에 대한 소개 및 프로선수의 자세, 미디어 대처 요령이미지 컨설팅, 스포츠 영양학 강의, 재테크 교육, 유연성 운동 상해 예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마지막 날인 15일 정신지체 장애우 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KBL 여직원 봉사단체인 '어시스트'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끝으로 3박 4일 간의 오리엔테이션은 막을 내린다.

용인=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다원 기자 dawonx@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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