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SBS,'라인업' 동물단체로 부터 고발 당해

2008-02-25 アップロード · 1,321 視聴

이어지는 코너는 연예 세상만사인데요. 김대오 기자를 직접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밤의 TV연예가 폭행을 당한 노홍철씨에 관한 보도를 하며 가해자인 김모씨의 신상정보 얼굴을 여과없이 방송해 비난을 받았는데, 이번엔 한 오락프로그램이 동물보호단체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면서요?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이 동물보호단체인 한국동물보호연합에 고발당했습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21일 "'라인업'이 16일 방영분에서 출연진들에게 벌칙을 준다는 이유로 햄스터와 이구아나, 미꾸라지 등 동물을 출연진 머리 위에 떨어뜨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며 "제작진의 무분별한 동물 학대 행위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벌칙에 사용된 동물은 인간과 같은 척추동물로 높은 곳에서 떨어뜨릴 경우 사람이 10m높이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은 충격과 상해(傷害)를 입게 된다"며 "이날 방송에 사용된 동물들은 대부분 골절이나 타박상, 내출혈 등의 심각한 부상에 노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뿐만 아니라 제가 보기에도 동물학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장면인데요, 시청자들 역시 비난하고 있지요?

이 단체는 이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방송에서 이러한 동물학대 행위가 나와 시청자들은 불쾌함과 혐오스러움을 느꼈을 것"며 "작은 동물이라고 생명이 존중받을 권리까지 없는 것은 아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덧붙여 "이 방송이 국민들에게 '동물은 저렇게 함부로 가지고 놀아도 되는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며 "생명존중, 생명사랑의 문화에 앞장서야할 공중파 TV에서 이러한 동물학대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은 방송한 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들도 방송을 하면서 우려를 했을 것 같은데 이같은 일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마디로 시청률 지상주의 때문입니다. 재미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제작관행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케이블 방송은 인터넷 방송을, 지상파 오락프로그램 케이블 방송을 따라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오락프로그램의 질이 하향화되고 있는 것이지요.

품격있는 오락프로그램은 불가능한 것인가요?

오락프로그램 속성상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재미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요즘 방송에서 추구하는 재미는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과거 엠비씨의 물음표라든가, 오락프로그램으로서 웃음을 주면서도 사회적으로도 순기능을 했던 오락프로그램은 많습니다.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우리 방송문화와 엇비슷한 일본 프로그램 포맷을 사오는 것이 고작인 상황입니다. 제작비 문제도 있겠지만 저급하고 유치한 웃음이 아닌 품격있는 오락프로그램을 위해 제작진들은 프로그램 기획에 더많이 노력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 오늘 김대오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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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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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라인업,고발,동물단체,이경규,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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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gkgk
2008.08.20 11:44共感(0)  |  お届け
잘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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