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엄마-"머리카락 숫자만큼만 살아"

2008-02-26 アップロード · 257,816 視聴

[노컷TV]암투병 엄마 돌보는 9살꼬마 수남이의 두번째 사연입니다. 오늘도 9살 수남이는 "엄마, 머리카락 빠지는 숫자만큼만 살아~"라고 엄마에게 말한다.

빚을 지고 부부 사이의 갈등으로 시달리다 남편과 이혼을 하고 만 김성희씨. 3살 된 아들, 수남이와 함께 살아가던 그녀에게 유방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절망 속에서 성희 씨는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입원을 하기 위해 3살밖에 안 된 아들을 보육원에 잠시 맡겨야 했던 성희씨..

한 달 간의 이별이었지만 다시는 아들과 떨어지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수년이 흐르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성희 씨는 정기검진도 제대로 받지 못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2007년 11월, 끝내 유방암이 재발하고 말았습니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지만 의료진은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은 빠져가고.. 온 몸에 힘이 빠집니다.. 골반 뼈가 녹아버린 상태라 다시는 걸을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런 그녀 곁에서 학교도 가지 못하고 24시간 엄마를 지켜주는 수남이.. 9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똑소리 나도록 엄마를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는 모습에 수남이는 병원에서도 유명인이 됐습니다.

제발 군대 갈 때까지만 살아달라고.. 아니, 몇 가닥 남지 않게 될 엄마의 머리카락 수 만큼 이라도 살아달라고 이야기 하는 아들.. 엄마가 울지 않도록 재롱을 피우고, 엄마가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몸에 좋은 것은 모두 챙겨드리는 아들.. 그런 아들을 두고 차마 눈을 감을 수 없는
성희 씨는 오늘도 주님께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리는데...


◎ CBS TV 김동민 PD sunsetave@cbs.co.kr
◎ 편집 : 노컷TV 채승옥PD
◎ 인터넷뉴스의 새로운 상상, 노컷TV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로가기 < http://www.nocut.tv >
       < http://www.nocutnews.co.kr >

tag·수남이,암투병,유방암,9살꼬마,머리카락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하..
2008.03.13 09:57共感(0)  |  お届け
누구는 떵떵거리며 살고 누구는 힘들게살고... 진짜... 이건 너무나도 불평등하다.. 나 자신이 진짜 ... 너무 행복하다는 것을 ...정말.. 눈물이 나오네요... 제가 얼마나 행복하다는것을... 저는 모르고 살았네요.... 돈 조금이라도 모아서 기부해주고싶네요. 저보다 한참 어린 저 꼬마도.. 엄마를 위해서온 몸 다 바치는데 .. 정말... 도와주고싶어요... 신이있으시다면... 정말 너무 원마읏러워요... 제발 저 가정을 웃음으로 깃들수있게 도와주세요....삭제

노컷|수호천사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