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한국 쿨러닝'"출발선서 태극기 보고 가슴뭉클"

2008-02-27 アップロード · 1,979 視聴

'한국판 쿨러닝'의 주인공인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이 27일 오후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08 봅슬레이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대표팀은 출국장을 나서자마자 많은 팬들과 취재진에 둘러싸여 환영을 받았다. 한달 반만에 귀국한 강광배감독(35.강원도청)은 갈때와 올때 분위기가 어땠느냐는 질문에 "10년 선수생활에 이렇게 환영받기는 처음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못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이번에 참가한 2008 국제 봅슬레이 연맹(FIBT) 세계선수권대회 4인승 경기에서 24개팀 중 22위를 했다. 이에대해 강광배감독은 "최하위는 아니었다" 며 "이번에 우리의 목표는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었다. 분명히 목표는 달성은 했다"며 이번 경기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하지만 2008 아메리카컵에서 동메달을 딴 전적에비해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낮은점수를 얻은것에대해 강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출발하기 전 스타트 라인에서 태극기를 우연히 목격했는데, 그때 가슴이 무척 뭉클했다"면서 "이때문에 선수들이 원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강감독은 "이번에 세계대회를 참가하게 되면서 '하면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을 얻었고, 쉽게되는 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새삼 깨닫게 됐다"며 "봅슬레이 경기는 팀경기인데 모든사람들이 단합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가 이뤄져야한다. 하지만 우리의 봅슬레이 인프라는 다른나라에 비해 10%밖에 안된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편 고물 장비를 대여하는 열악한 환경속에 2008 아메리카컵에서 동메달을 따 '한국판 쿨러닝'이란 별명을 얻게된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은 강원도청과 문화관광부, 아디다스 독일본사로부터 지원을 받게될 예정이다.

영종도=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송이 기자 onlysongy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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