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민주당 “흠 있으면서도 굳이 장관하고 싶은가”

2008-02-29 アップロード · 1,323 視聴

최재성 통합민주당 원내대변인이 논문중복 게재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최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김성이 내정자는 우리 국민이 제기해왔던 고위공직자들의 자질 기준에 골고루 어긋나는 사람”이라며 “이런 이력과 흠을 가지고도 굳이 장관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도 브리핑을 갖고 “김성이 내정자의 청문회보고서를 본회의에서 채택하지 않은 것은 야당의 지나친 정치 공세”라며 “이명박 정부가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붙잡고 있던 팔소매를 놓아주길 촉구한다”며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했다.

민주당은 김 내정자의 5공(共) 표창,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논란 등을 지적하며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29일 본회의에서도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거부했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주영 기자 shalak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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