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억대 연봉자, 6만명 넘어

2008-03-07 アップロード · 174 視聴

[노컷TV]직장인의 꿈으로 여겨지는 '억대 연봉자'가 1년새 30% 가까이 급증하며 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근로자간 소득 격차가 더욱 커지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의 꿈으로 여겨지는 '억대 연봉자'가 1년새 30% 가까이 급증하며 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소득세 과세표준이 8천만원 이상인 근로소득자는 6만8천6백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표 8천만원은 사실상 연봉이 1억 이상의 고소득자를 뜻하며 전체 소득 근로자 662만여명의 1.26%에 해당합니다. 억대 연봉자는 지난 2005년 보다 29.4%인 1만5천6백명 늘어난 것입니다.
이 가운데 연봉 5억원 이상의 초고소득자는 2천403명이었습니다.

고액 자산가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금융소득 4천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자는 3만5천924명으로 1년전 보다 46.3% 늘었습니다.

이자.임대.근로.사업 등 종합소득금액이 5억원 이상인 고액소득자는 23.7% 늘어난 6천758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득 격차는 더욱 확대되며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종합소득자 가운데 고소득자에 해당하는 상위 20%와 저소득자로 분류할 수 있는 하위 20% 간의 소득 격차는 44.3배로 1년전 38.3배보다 확대됐습니다.

상위 20% 소득자 납부세액은 모두 8조4292억으로 전체 소득세의 91.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BS 노컷뉴스
  편집 : 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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