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故박형진 중령 부인 "이제 조금 같이 있으려고"

2008-03-07 アップロード · 69,386 視聴

네팔 유엔 PKO 임무단 활동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故 박형진 중령의 부인 신난순씨는 슬픔 가운데에도 의연했다.

故 박형진 중령의 부인 신난순 씨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자택을 방문한 박흥렬 육군참모총장의 위로를 받으며 금방이라도 터질 질듯한 울음을 애써 누르고 있었다.

나라를 위해 쓰임받고 싶다는 일념으로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하고 머나먼 타국으로 떠나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

신 씨는 "사람을 보지 못하고 상황을 잘 모르니까 마음 아프다"며 "한번 갔다와서 이제 조금 가정에 같이 있으려고 했는데"라고 울먹였다.

이어 "딸이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엄마, 나 그러면 아빠가 없는 거야'라고 말했다"며 "갑자기 당한일이라…평소 어디가 아팠으면 마음의 준비를 했을 텐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국방부는 현재 네팔 현지에서 진행중인 DNA 분리작업이 2∼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여 시신을 일요일 오후 늦게까지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시신이 확인 되는대로 가능한 신속하게 유해를 고국으로 운구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다원 기자 dawonx@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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