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최화정 “이영자 때문에 욱해서 출연 결정”

2008-03-15 アップロード · 3,908 視聴

17년 만에 매력적인 ‘리타’로 다시 돌아온 배우 최화정이 출연 결정과 관련된 비화를 털어놨다.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에서 열린 연극 ‘리타 길들이기’(연출 최우진)의 프레스콜에 참석한 최화정은 “이영자가 ‘10년 간 언니가 연기하는 것을 못 봤다, 나에게 연기를 보여 달라’는 말해 욱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이미 1991년에 ‘리타 길들이기’의 주인공 ‘리타’역을 맡아 1993년 동아연극상 여자여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때문에 “ 굳이 다시 출연해서 이전 명성에 누를 끼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출연을 주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평소에 나를 도도하고 까칠한 사람으로 보는데 실제는 ‘리타’처럼 장난스럽고 터프한 면이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극 ‘리타 길들이기’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 배움과 자아발견에 대한 열망이 강한 미용사 출신 ‘리타’가 우연히 개방대학에 등록하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재치 있고 유쾌한 방식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1991년 초연무대에서 열연했던 최화정과 배우 윤주상이 17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돌아온 ‘리타 길들이기’는 3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 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66-6007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주영 기자 shalak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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