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최초 이주여성 비례대표의 '용기있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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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주여성 비례대표의 '용기있는' 눈물

지난 10일 창조한국당이 올 18대 총선의 비례대표로 내세운 헤르난데즈 주디스 알레그레(37•여)씨.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그녀는 필리핀에서 태어나 자라다 20살 어린 나이(1992년)에 결혼과 함께 한국사람이 된 이주여성이다.

경기도 분당의 작은 아파트에서 만난 그녀는 인터뷰 내내 활달하고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생각들을 풀어냈다.

카메라가 돌아가자 “카메라가 있으니 말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이내”한국 생활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한국을 사랑한다”고 당차게 밝히기도 했다.

“필리핀 한국계 회사에서 한국어 중에 ‘빨리빨리’나 안되는 말(욕)을 먼저 접했지만 사람 좋은 남편에게 반해 한국행을 선택했다”는 알레그레씨는 “이주여성들을 위해 국가가 나서 한국어 교육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첫 아들을 1월 1일, 신정 연휴에 출산했다는 알레그레씨는 “말이 통하지 않아 너무 고생했고 이후 남편이 떠나고 난 후에는 아이들 걱정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치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알고 있다”는 알레그레씨는 “하지만 내가 겪은 것들을 통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가졌다”며 웃음지었다.

한편, 창조한국당 측은 헤르난데즈씨를 비례대표 상위 순번에 올릴 것으로 밝힌 바 있다.

분당(경기)=노컷뉴스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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