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최시중,귀신이 곡할 노릇

2008-03-18 アップロード · 288 視聴

[노컷TV]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가장 핫 이슈는 90억 원 짜리 용산 서빙고동 땅 900평 대지를 아들에게 불법으로 증여한 사실이 있느냐 하는 것. 특별한 수입도 없던 아들이 어떻게 땅을 사서 사고 팔고 사고 팔고 했느냐 아버지인 최시중 후보자에게 증여 받은 것 아니냐, 그런데 왜 증여세를 낸 기록은 없냐.......라는 게 핵심. 오전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에 의해 이 불법 증여 문제가 계속 추궁되자 최시중 후보자 왈,

“그런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아들에게 물어보니 아버지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 그럼 귀신이 아들 이름으로 땅을 사서 팔았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명의가 도용된 데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해야겠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 국회에 날아들어 온 귀신을 해방시켜야겠소이다. 귀신을 해방 시키려면 납세자료, 매도매수 자료, 실소유자 다 필요 하외다. 명의를 도용당했다는 증거 서류가 있다면 내시오, 명의도용 혐의자로는 최시중 후보자 본인의 부인이 혐의가 있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러나 해당 등기부등본과 10년 간 납세 자료는 이날 도착하지 않았다)



◎ CBS보도국 변상욱 기자 snip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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