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김윤수관장, 유인촌의 사퇴압박에 대해

2008-03-19 アップロード · 447 視聴

[노컷TV]그런데 이렇게 계속 임기를 지키고 계시고 유 장관은 계속 물러나라고 압력을 가하고 계시고 이렇게 되면 두 분이 계속 부딪치는 일이 생길 텐데 괜찮으시겠습니까?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장관께서 한 번도 나와 직접 대면해서 서로 얘기나 정책이나 목표에 대해 얘기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대단히 유감스럽죠. 철학, 이념 다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다른 게 뭐가 있는지, 또 저는 공무원이지 않습니까? 임기가 정해지는 공무원인데 상급자가 뭐라고 했을 때 공무원은 그렇게 반발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 맞지 않으니까 나가시오. 이런 것은 제가 반발하기 이전에 법 규정에 제 임기가 보장돼 있는 거니까 그건 내가 지켜야 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예를 들면 저번에 제가 들어오기 전에 관장이 오광수 씨가 관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분이 처음으로 개방직 제도에 의해서 들어오셨거든요. 그래서 그 분이 2년 한 몇 개월 할 즈음에 노무현 정부가 들어섰어요. 노무현 정부는 그 사람을 이번처럼 당신 나가시오 하지 않고 임기를 마칠 때까지 뒀다고요. 한 8개월 후에 임기가 끝났는데 끝나면서 개방직으로 공채 공고를 했던 겁니다. 그래서 제가 들어온 거죠.

- 그러면 지금 서로 대면도 안 해보고 우리가 이념이 맞는지 안 맞는지 얘기도 안 해봤는데 이렇게 나가라고 하는 건 부당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럼 유인촌 장관이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자꾸 압력을 가한다고 개인적으로는 보고 계십니까?

= 잘 모르겠습니다.

-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예전에 유인촌 장관이 서울문화재단 대표로 올 때 이걸 낙하산 인사라고 비난했던 곳이 민예총인데 당시 김윤수 장관이 민예총에서 근무하셨죠? 그것이 아마 악연이 된 것이 아니냐?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CBS 김현정의 이슈와 사람 : 오후 2시 /
  연출: 소병철 김현정 PD
  촬영/편집 : 노컷TV 박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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