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돌아온' 조재진 "정대세, 의식하지 않는다"

2008-03-20 アップロード · 843 視聴

자신감이 넘쳤다. 주전 경쟁도, 북한의 ‘간판 공격수’ 정대세(가와사키)와의 대결도 ‘자신있다’는 조재진(27·전북)이다.

‘작은 황새 조재진이 돌아왔다. 조재진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북한전(26일, 중국 상하이)을 앞두고 20일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축구대표팀 첫 소집 훈련에서 “대표팀에서 훈련하는 것은 언제나 기분좋은 일”이라며 밝게 웃어보였다.

지난 2월6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허정무호에 긴급 수혈됐으나, 신경성 장염으로 중도하차했던 조재진은 북한과의 대결을 위해 다시 허정무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유럽 진출에 실패하면서 몸도 마음도 황폐했던 지난 소집 때와는 달리 현재 조재진은 K-리그 복귀골을 신고하는 등 상승세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감이 넘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고 경기하는데 무리가 없는 몸상태”라는 조재진은 원톱 공격수 자리를 놓고 벌일 치열한 주전 경쟁에 대해 “자신있다.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더욱이 지난 시즌까지 일본 J리그에서 뛰었던 조재진은 ‘북한의 루니’로 불리는 정대세에 대해 “J리그에서 맞붙어 봤다”면서 “위협적이며, 볼을 넣을 줄 아는 선수다. 그러나 특별히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수비수들이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허정무 감독의 지도 하에 한시간 가량의 슈팅 훈련을 소화한 조재진은 “오늘 훈련에서 감독님이 문전 앞에서 집중력을 잃지 말라고 주문하셨다”면서 “상대 골키퍼와 골문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볼 트래핑 할 것을 강조하셨다”고도 말했다.

이어 지난 15일 FC서울과의 2008 K-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서 복귀골을 신고했던 조재진은 “K리그에서의 골 감각을 북한전까지 이어가겠다”며 자신의 발끝으로 북한전 승리를 일궈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파주=CBS체육부 박지은 기자 nocutsports@cbs.co.kr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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