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한나라당의 공천파문이 권력투쟁으로 비화

2008-03-25 アップロード · 102 視聴

[노컷TV]한나라당의 공천파문이 권력투쟁으로 비화되다가 진정 국면으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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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커도 왕호랑이는 한 마리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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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이명박 계는 박근혜 타도와 한반도대운하 선전에 몸을 바친 이재오 의원이 이끄는 수도권 현역 중심의 파벌과 한나라당의 텃밭인 영남지역을 기반으로 해 대선 승리 이후 장차관 인사와 공천에서 힘을 배가시킨 이상득 부의장 파벌.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직계 소장파 파벌이 존재한다. 산이 아무리 커도 호랑이는 한 마리뿐이라는 옛말처럼 파벌 간의 권력투쟁은 불가피했고 그것이 총선 공천으로 불거졌다고 해야 할 듯.

선제공격을 가한 것은 수도권 이재오 의원 파벌인데 이재오 의원이 먼저 공격을 지시했는지 소장파가 갑신정변식 친위쿠데타를 종용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소장파가 먼저 아이디어를 내고 이명박 대통령 직계가 연대하고 이재오 의원이 이를 받아들여 올라탔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는 관측이다.

여기서 ‘골육지계’가 등장하는데 이재오 의원이 지역구인 서울 은평 을에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에게 의외로 크게 뒤지고 있는 상황을 역이용하자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재오 의원이 선거에서 져 의원직을 내놓게 된다면 이상득 의원이야 당연히 당선이고 두 파벌 간 권력 격차는 더 커질 것이 확실시 되니까 어차피 떨어질 거라면 이상득 의원과 동반 불출마로 해 적장과 함께 동귀어진 함께 전사하는 물귀신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강재섭 대표도 불출마를 선언했으니 이재오 의원마저 하면 이상득 부의장도 버티기 어려울 거라는 계산도 있었을 것.

명분상으로는 ‘당의 쇄신과 개혁공천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기위해 나도 나갈 테니 당신도 나가시오, 우리 멋진 모습을 보입시다’라고 내세우면 모양새가 갖춰진다고 여긴 듯하다. 그래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소장파 및 중진의원 55명이 이상득 의원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오 의원이 청와대로 가 <동반불출마>를 안건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고 ....... 두 개의 사건이 약속한 듯 이어진 것은 그런 배경으로 파악된다.



◎ CBS보도국 변상욱 기자 snip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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