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부산서구 '한나라당vs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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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한때 부산의 '정치 1번가'로 대통령까지 배출한 부산 서구.

조양환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받으면서 낙천한 친 박근혜계 유기준 현역 의원이 탈당한 뒤 친박 무소속 연대로 출마하면서 2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두 후보는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내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단숨에 부산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한나라당 조양환 후보는 구의원과 시의원, 모두 14년간 지방정치 경험을 내세우며 지역의 관변 단체와 공조직을 비롯한 바닥 민심이 자신에게 기울고 있다며 당선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 서구 토박임을 강조하며 서구 공동어시장, 동아대 앞 대학로 조성을 통해 인근 중구, 영도와 연계한 관광벨트를 만들어 경제 동력을 살리겠다고 장담했다.

한나라당 조양환 후보는 "한 때 서구가 부산경제의 핵심이었으나 갈수록 인구가 줄면서 경제 활력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서구 공동어시장, 동아대 대학로와 중구 롯데월드, 영도 태종대를 연계하는 관광벨트 라인을 구축해 경제 동력에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기준 의원은 이번 한나라당 공천에 대해 '형님과 철새에게는 주고 당의 희생자는 외면한 잘못된 공천'이라고 비난하면에 민의에 의해 한나라당이 심판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서구를 위해 송도 해수욕장단장과 혈청소 이전을 끌어낸 점을 부각시키며 앞으로 '충무동 뉴타운' 계획을 추진해 도시분위기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유기준 의원은 "지금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상대후보를 모두 이기고 있다"면서 "그동안 서구에서 당소속이 아닌 사람이 당선된 선례가 없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당선돼 서구 정치사를 새로 쓰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후보 모두 지역의 공조직을 반반씩 나눠갖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됨에따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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