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프로야구 입담꾼 정수근, 장성호와 '말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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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입담꾼 정수근, 장성호와 '말의 전쟁'

2008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4일 앞두고 프로야구의 간판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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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롯데 자이언츠 정수근은 “신임감독 와서 우리는 지금 새롭게 야구를 배우는 입장이다. 선수들이 눈빛부터 달라졌다”면서 “부산 팬들에게 매년 야구한다고 사기 쳤는데 올해는 그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선수단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정수근은 “로이스터 감독이 기존 감독보다 연습량이 적은 편이다. 예전에는 훈련이 끝나고 남아 연습하라고 하면 다들 도망 갔는데 이제는 알아서 남아 한두 시간씩 운동한다”면서 “야구를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플레이를 하는 모습에서 팀이 발전됐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기아 타이거즈의 장성호는 “그건 훈련을 하지 않으니깐 개인연습을 하는 것 아니냐”고 쏘아 붙여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이 말에 자존심 상한 정수근은 먼저 선수들에게 이기고 싶은 팀을 질문해달라고 요청해 “우리는 연습 많이 한 팀을 이기고 싶다”면서 “누군가 밥만 먹고 야구하면 야구 잘하냐고 했는데 그건 아니지만 우리팀은 꼭 연습 많이 한 팀을 이기고 싶다”고 재치 있게 받아 넘겼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길소연 기자 sinkiruh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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