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천호진 "죽이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것 같지만"

2008-03-25 アップロード · 1,830 視聴

영화 'GP 506'(감독 공수창, 제작 보코픽처스)에서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천호진이 "이번 영화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GP 506' 시사간담회에 참석한 천호진은 "'리셋'이라는 말처럼 사람을 죽여놓으면 바로 살아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며 "사람죽이는 것을 게임화 하는 친구들이 (GP506 을) 봤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서해교전 이나 김일병 사건 등을 잊어가고 있는데 그곳에 있던 친구들 모두가 영웅"이라며 "전쟁이라는 사건들을 잊지 말고 조금은 더 생각해 보자"고 주문했다.

'알포인트'의 공수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GP506'은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 GP506에서 소대원이 몰살 당하는 의문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수사물로 천호진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집념의 수사관 노성규 원사 역을 맡았다.

배우 조현재가 사건을 은폐하려는 의문의 GP장 유정우 중위 역을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최초의 생존자 강진원 상병으로는 배우 이영훈이 분했으며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이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다원 기자 dawonx@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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