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북한 킬러' 염기훈"해외파 형들과 호흡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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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북한 킬러' 염기훈"해외파 형들과 호흡이 영~

해외파 형들과의 호흡이 완벽하지 않았다”

‘북한 킬러’ 염기훈(울산)이 26일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북한을 상대로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 8강전, 2008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북한을 상대로 3연속 골을 뽑겠다고 다짐했던 염기훈으로서는 아쉬운 대목.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온 염기훈은 “어제 경기에서 찬스도 몇 번 왔는데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해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급합류’한 해외파들과의 호흡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을 거듭 아쉬워했다.

북한전에서 염기훈은 후반 시작과 함께 조재진(전북)과 교체투입됐다. 왼쪽 날개로 뛴 염기훈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른쪽 날개 설기현(풀럼)과 나란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패스 미스 등 아쉬운 장면들을 연출했다.

이에 대해 염기훈은 “형들이랑 운동도 많이 안해봤고, 같이 생활도 안해봐서 호흡이 완벽하게 맞는다고 할 수 없다”면서 “그래서 패스미스도 많이 나는 것 같다. 형들의 위치 변화에 잘 따라가지 못했다”며 유기적인 움직임과 협력플레이가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어 “해외파 형들이 오면 생활면에서나, 운동할 때나 배울 점이 많고 도움이 된다”는 말로 프리미어리거들과 한 팀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점을 강조했다.

[BestNocut_L]또 지난달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한달여만에 만난 북한에 대해 “일단 지난 동아시아 대회보다 공수가 모두 좋아졌고, 조직력이 다져진 듯 했다. 선수들 서로간의 협력 플레이도 좋아졌다”고 평하며 “특히 지난 달에 붙었을 때는 미드필드에 공간이 많았는데 어제 경기에서는 워낙 압박이 좋아 볼만 잡으면 두명씩 달라 붙어 힘들었다”고 말했다.

오는 6월22일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최종전에서 맞붙게 될 북한과의 리턴 매치에 대한 나름의 해법도 내놨다.

“북한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서는 패스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 사이드에서의 2대1 상황, 또는 2대2 상황으로 풀어나가야 할 것이다”



영종도=CBS체육부 박지은 기자/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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