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김하중' 통일부장관 발언 문제 삼아

2008-03-28 アップロード · 128 視聴

[노컷TV]북한이 개성공단 남북경협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는 남측 인원의 철수를 요구해 우리측이 오늘 새벽 직원 11명을 전격 철수시켰습니다. 앞으로의 남북관계에 큰 파장이 우려됩니다.

개성공단내 남북경협협의사무소 북측 관계자는 지난 24일 협의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는 우리측 당국인원 11명을 3일안에 철수시킬 것을 구두로 요청했습니다.

북측의 느닺없는 철수 요청은 지난 19일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발언 내용을 문제삼았기 때문입니다.

김 장관은 당시 "북핵문제가 타결되지 않으면 개성공단 확대가 어렵다" 고 말해 북핵과 개성공단 확대를 연계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북측의 요청에 대해 우리측은 남북간 합의사항에 어긋난다며 공식 입장을 문건으로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북측은 구두로만 거듭 철수를 요청해 왔습니다.

우리측은 이에따라 북측이 요청한 기한 마지막날인 오늘 새벽 0시 55분 직원 11명을 철수 시켰습니다.

김중태 통일부 남북교류협력국장--인써트 "북측이 경협사무소 당국인원들에 대해서만 철수를 요청했기 때문에 민간부문인 개성공단내에서의 생산 차질 등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북측의 조치가 남북경협의 안정적 발전에 장애가 되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측이 새 정부들어 우리정부 고위관계자의 발언을 문제삼아 직접적인 행동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앞으로의 남북관계에 큰 파장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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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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