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첫 현대극' 심은진 "매일 '금란이' 버리는 중이에요"

2008-04-11 アップロード · 369 視聴

[노컷] "매일 버리는 중이에요"

지난해 막을 내린 대하드라마 '대조영'에서 고구려의 여전사 '금란' 역으로 후한 점수를 받았던 심은진이 예리하고 까칠한 보험조사원 역으로 첫 현대극에 도전한다.

심은진은 10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MBC 시즌제 드라마 '라이프 특별조사팀'의 제작발표회에서 "까칠하고 남자를 무시하는 듯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완벽한 여자"라며 자신이 맡은 보험 조사원 주강이 역을 소개했다.

심은진은 첫 현대극 도전에 대해 "(금란에 이은) 강인한 캐릭터지만 이런 경험이 또 있을까 싶어 도전하게 됐다"며 "사극과 패턴이 달라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대조영의 중견배우들로부터 "사극으로 연기를 시작하는 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심은진은 "사극 특유의 특성을 버리기 힘들었고 이때문에 초창기에 감독으로부터 지적도 당했다"며 현대극 '모드전환'이 쉽지 않았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대조영 출연 이후 가수활동 복귀가 예상됐던 심은진은 "갑자기 음반을 내지 못하게 된 것은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기 때문이었다"며 "올해는 아니지만 음반을 취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심은진은 특히 "가수 활동을 계속 하는 것은 일종의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계기는 베이비 복스에서의 가수 활동이 밑받침 됐기 때문이고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앨범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13일부터 방송되는 '라이프 특별조사팀'은 기존 드라마와는 달리 3명의 작가와 4명의 연출진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제작하고 이를 엮어 매회 결말이 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시즌제 드라마. '옥션하우스',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에 이은 세번째다.

최근 충격적인 뉴스 속에 자주 등장하는 보험사기극이라는 강한 소재 속에 보험조사원들의 애환과 매회 등장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이 투영될 전망이다.

극중 심은진은 최근 반듯하고 친근한 아나운서역에서 독불장군의 직관주의 조사원으로 변신한 엄기준(박찬호 역)과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로 돌아온 김흥수(공철수 역)의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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