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2천만원 '코레일' 자동검표기 무용지물

2008-04-14 アップロード · 130 視聴

[노컷TV]60억 원을 들여 서울역과 부산역 등에 설치한 KTX 자동개표기가 4년도 안돼 사실상 무용지물로 방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승차권을 투입하면 칸막이가 열리면서 승객을 통과시키는 자동검표기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인건비를 줄인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4년 KTX 개통과 함께 대량 도입됐다.

이 자동검표기는 대당 2천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장비로써, 서울역에 있는 27대를 포함해
전국 17개 역 262대를 설치하는데 모두 60억원이 들었다.

하지만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서울역과 부산역에 설치된 자동검표기는 현재 개점 휴업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기가 도입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신형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휴대전화 메시지 등으로 좌석 구매 여부를 확인하는 이른바 티켓리스 시스템을 시범운영하기 위해 주요 역의 자동검표기를 폐쇄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조만간 자동검표기를 모두 없애고 티켓리스 시스템을 전면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60억원을 들여 구입한 자동검표기는 전부 폐기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자동검표기가 승객이 몰릴 때 먹통현상을 보이는 단점이 드러나자, 막대한 누적적자에 허덕이는 코레일이 이를 은폐하기 위해 고가의 장비를 폐기하고 서둘러 신형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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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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