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 자연을 '벗' 삼아 자연과 '노는' 그 곳, "아하! 욕지도"

2008-04-21 アップロード · 828 視聴

[노컷] "이곳에서는 자연을 안주삼아 술 마셔요"

통영에서 뱃길로 약 30km 떨어진 곳에는 사람의 때가 묻지않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욕지도가 있다.

알고자하는 욕구가 가득한 섬이라 해서 욕지(欲知)라는 이름이 붙은 이섬은 이름만큼이나 외부세계와 동떨어진 신비롭고 조용한 섬이다.

통영항에서 하루 3번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남쪽으로 1시간 15분을 가면 우리나라에서 마흔네번째로 큰 섬이 등장한다.

특히 이곳 욕지도에는 해안선을 따라 섬외곽을 도는 일주도로가 있어 남해 먼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다.

통영에는 통영 8경이 있다면, 이곳 욕지도에는 욕지 9경이 있다.

그중 용왕의 세딸이 900년 묵은 이무기가 변한 총각을 서로 사모해 이를 알게된 용왕이 세딸을 돌로 변하게했다는 전설을 갖고있는 '삼여'와 해무와 한데 어울려 옛 선조들의 수묵화를 떠오르게하는 '노대군도'가 절경이다.

또한 여행하면 빠질수 없는 먹거리의 즐거움도 이곳 욕지도에서 만끽할 수 있다.

욕지도의 특산물 '욕지도 고구마'는 굉장히 단단하고 맛이좋아 수확기인 10~11월에는 없어서 못 팔 정도이다. 장기간보관이 힘든 고구마 특성상 이섬에서는 얇게 썬 고구마를 말려, 죽(빠데기 죽)으로 만들어 먹는다.

요즘 한창 수확기를 맞은 땅두릅 또한 욕지도에서 맛 볼 수 있는 봄식탁의 향기로운 별미이다.

[BestNocut_L]지난 6년동안 통영항에서 욕지도·연화도로 관광객들을 실어나른 남태우 선장은(통영 카페리호) "요즘 주말에 욕지도·연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1000명 정도 된다"며 "서울이나 대전·대구쪽에 홍보가 많이 돼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욕지도에대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14일 관광공사 영남협력단, 통영관광개발공사, 산바다여행 주최로 열린 '욕지도 팸투어'는 기간내내 욕지도에 해무가 끼어 한편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송이 기자

[기사 원문보기]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06120


◎ 인터넷뉴스의 새로운 상상, 노컷TV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로가기 < http://www.nocut.tv >
       < http://www.nocutnews.co.kr >

tag·통영,욕지도,통영8경,욕지9경,고구마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노컷|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